'오징어게임' 시즌2가 미국 골든글로브 TV 드라마 부문 작품상 수상에 도전합니다.
영화·TV 분야의 세계 최대 규모 시상식 중 하나인 골든글로브는 우리 시간으로 오늘(6일) 오전 10시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립니다.
현지 매체들은 '오징어 게임'의 강력한 경쟁작으로 지난해 에미상에서 작품상과 감독상 등 18관왕을 한 드라마 '쇼군'을 꼽았습니다.
황동혁 감독은 이르면 올해 여름 공개될 시즌3에서 더 충격적인 이야기가 공개된다며 기대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윤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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