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매주 대외경제회의 주재…"미 신정부 대응"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미국 트럼프 신정부 출범을 앞두고 매주 대외경제현안 간담회를 주재하기로 했습니다.
최 권한대행은 오늘(6일) 경제·외교·산업부처 수장이 참여한 제1차 대외경제현안 간담회에서 "국내 정치 상황과 미 신정부 출범 등으로 대내외 불확실성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최 권한대행은 "미 신정부 출범에 선제 대응해 우리 경제 파급 효과가 큰 산업별 이슈를 점검하고, 대미 협력 방안을 국익 관점에서 마련하겠다"며 "대외 불확실성이 우리 기업의 투자·고용이나 민생에 어려움이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강은나래 기자 (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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