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한화 유통·서비스부문, 출산 예정 직원에 1천만원 지원 外
경제계 소식을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6일)은 어떤 소식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한화 유통·서비스부문, 출산 예정 직원에 1천만원 지원
한화 유통·서비스 부문이 이달 출산 예정 직원들에게 육아 동행 지원금 1천만원씩을 처음으로 지급했습니다.
회사 측은 일과 가정의 양립을 돕기 위해 육아 동행 지원금을 신설하고, 직원 가정이 횟수에 상관없이 한 명 출산 때마다 1천만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 현대백화점그룹, 설 명절 협력사 결제대금 조기지급
현대백화점그룹이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의 결제대금을 기존 지급일보다 최대 7일 앞당겨 설 연휴 전인 오는 24일에 지급합니다.
대상은 현대백화점 그리고 계열사와 거래하는 1만 1,700여 개 중소 협력사로, 총금액은 3,240억 원입니다.
▶ LGU+, 알뜰폰 고객 온라인 고객센터 '알닷케어' 오픈
LG유플러스가 알뜰폰 이용 편의를 위해 온라인에서 가입 정보와 사용량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알닷케어'를 오픈했습니다.
LG유플러스 망을 임대해 알뜰폰 사업을 하는 42개 파트너사의 요금제를 이용하는 고객은 누구나 알닷케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제네시스, GV60 부분변경 디자인 공개…"1분기 내 판매"
현대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가 GV60의 부분변경 모델 디자인을 공개했습니다.
제네시스에 따르면 외장은 강인하면서 모던한 이미지가 더해졌고, 실내 디자인은 하이테크 감성과 여백의 미가 강조됐습니다.
회사 측은 "1분기 중 상세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판매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농심, 창립 60주년 기념 '농심라면' 재출시
농심이 창립 60주년을 맞아 오는 13일 농심라면을 재출시합니다.
이번에 다시 출시되는 농심라면은 1975년 출시 당시의 레시피를 기반으로 만들었으며, 맛과 품질은 현재 소비자 입맛에 맞게 개선했다는 설명입니다.
농심은 상반기 안에 추가로 제품 두 개를 재출시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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