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수습 과정을 기록으로 남길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해 국토부는 제주항공 참사 수습 과정을 돌아보는 백서 발간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초기 수습에서 부족한 점이 없었는지 살펴보고 이후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의 사고 조사 과정도 기록해 백서에 담겠다는 구상입니다.
사고 현장에서 희생자 유가족 지원 업무에 부족한 점이 없었는지도 되돌아보고 백서에 포함할 예정입니다.
백서 발간 시점은 사고 원인 조사가 끝난 이후가 될 것으로 관측됩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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