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산불에 겨울폭풍…美, 동시다발 기후재난 '퍼펙트스톰' 강타

2025.01.09 방영 조회수 0
정보 더보기
산불 연기에 뒤덮인 로스앤젤레스(LA) [UPI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에 따른 극단적 기상현상이 잦은 미국에서 대형산불과 북극한파, 눈보라 등 각종 재난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태평양과 맞닿은 미국 서부 최대도시 로스앤젤레스(LA)에서는 해안가에서 시작된 산불이 국지성 돌풍을 등에 업고 걷잡을 수 없이 퍼져나가고 있다. 이 지역에선 작년 5월 이후 2.5㎜가 넘는 비가 내린 적이 없다. 원래는 우기로 분류되는 10월부터 이듬해 4월 사이 비가 내려야 하지만 올해는 여태껏 가뭄이 이어지면서 건조한 환경이 유지됐다. 그런 와중 인근 네바다와 유타주에서 이맘때면 불어오는 건조하고 따뜻한 바람인 '샌타애나'가 시작됐고, 소방용수조차 충분치 못했던 LA와 주변 지역은 산불에 속수무책으로 초토화되는 상황이다. 미국 CNN 방송과 AP 통신 등은 현지시간으로 8일 기준 7건의 산불이 발생해 최소 5명이 숨졌고, 여의도 면적(4.5㎢)의 25배 가까운 110㎢가 불에 탔다고 전했다. 산불은 통제불능 상태로 계속되고 있다. 텍사스와 사우스캐롤라이나 등 미국 남부 일대에서는 몇 년 만에 처음으로 대규모 겨울폭풍이 예보됐다. 미국 국립기상청(NWS)은 이날 미국 중부와 남부 10개주에 겨울폭풍 경보와 주의보, 권고를 발령했다. 텍사스주 북동부와 오클라호마주, 아칸소, 미시시피주 북부, 앨라배마주 북부, 조지아주 북부, 테네시주, 켄터키주, 웨스트버지니아주, 노스캐롤라이나주,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서부 등에 8∼9일 사이 상당한 눈이 내릴 전망이다. 이러한 현상은 북극을 둘러싼 찬 공기의 흐름인 '극 소용돌이'(polar vortex·극와류)가 확장되면서 발생했다. 눈에 덮인 워싱턴DC 중심부 내셔널 몰 공원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이미 미국 동부와 중부 지역에서는 이달 초부터 폭설로 곳곳의 도로가 통제되고 철도·항공편이 취소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는데, 이제는 겨울에도 웬만해선 눈을 보기 힘들던 텍사스 등 남부 주들로까지 영향권에 들기 시작한 것이다. NWS는 미국 중남부 일대를 강타한 겨울폭풍이 11일 오전에는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워싱턴DC와 미국 동부 연안의 여러 주에도 눈을 뿌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워싱턴DC에서는 지난 주말 5∼9인치(12.7∼ 22.86㎝)의 폭설이 내리면서 상당수 학교가 9일까지도 휴교령을 유지하는 등 여파가 지속되고 있다. 미국 현지에서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가 심화하면서 대형 재난 발생 빈도가 늘고, 이상기후현상의 강도 역시 과거보다 강해졌다는 경고가 나온다.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에 따르면 작년 11월 1일 기준으로 2024년 한 해 동안 미국에서 발생한 피해규모 10억 달러(약 1조4천600억원) 이상 기후재난은 총 24건으로 집계됐다. 유형별로는 극심한 폭풍이 17건으로 가장 많았고, 태풍이 4건, 산불 1건, 겨울폭풍이 2건이었다. 이로 인한 사망자는 최소 418명으로 집계됐다. NOAA 소속 응용기후학자 애덤 스미스는 ABC 방송 인터뷰에서 피해액이 10억 달러를 넘는 기후재난이 최근 수십년 사이 급격히 증가해 왔다고 말했다. NOAA 자료에 따르면 1980년부터 2023년 사이 발생한 피해액 10억불 이상 기후재해는 연평균 8.5건에 불과하지만, 최근 5년만 따져보면 연평균 20.4건의 대형 참사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된다. hwangch@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연합뉴스 20250109 39

  • 우크라 드론 공격에 러 석유시설 화재…비상사태 선포(종합2보) 03:44
    우크라 드론 공격에 러 석유시설 화재…비상사태 선포(종합2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LA에 대형 산불 4건 동시발생 '비상'…2명 사망·수만명 대피 03:02
    美LA에 대형 산불 4건 동시발생 '비상'…2명 사망·수만명 대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CES 2025] 중국끼리도 카피… 05:29
    [CES 2025] 중국끼리도 카피…"옆집 로봇청소기랑 같은데요?"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트럼프, LA산불에 민주당 주지사 책임론… 03:02
    트럼프, LA산불에 민주당 주지사 책임론…"모든 게 뉴섬 탓"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CES 2025] 삼성전자 부스 찾은 中TCL CEO…전장 전시 '열공' 05:29
    [CES 2025] 삼성전자 부스 찾은 中TCL CEO…전장 전시 '열공'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이광빈의 플랫폼S] CES서 다시 기지개 켠 중국…AI로 재무장 05:29
    [이광빈의 플랫폼S] CES서 다시 기지개 켠 중국…AI로 재무장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03:02
    "모든 게 불타고 있었다"…'생지옥' 연상 불길에 LA 주민들 경악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LA 산불로 할리우드행사 줄줄이 취소…유명 연예인들도 대피 02:43
    LA 산불로 할리우드행사 줄줄이 취소…유명 연예인들도 대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LA 대형 산불 통제불능 확산 중…최소 5명 사망, 수만명 대피(종합) 03:02
    LA 대형 산불 통제불능 확산 중…최소 5명 사망, 수만명 대피(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보] '항명·상관명예훼손 혐의' 박정훈 대령 1심서 무죄 02:00
    [2보] '항명·상관명예훼손 혐의' 박정훈 대령 1심서 무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박정훈, 항명혐의 1심 무죄… 02:00
    박정훈, 항명혐의 1심 무죄…"사령관에 보류 명령 권한없어"(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일지] 채상병 순직부터 박정훈 대령 항명혐의 1심 무죄까지 02:00
    [일지] 채상병 순직부터 박정훈 대령 항명혐의 1심 무죄까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바이든, 대형산불 LA '재난 지역' 선포…연방차원 지원 명령 03:02
    바이든, 대형산불 LA '재난 지역' 선포…연방차원 지원 명령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박정훈 02:00
    박정훈 "정의로운 결과…채상병과 약속지키기 위해 혼신의 노력"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3개월 난타전…박정훈 대령 항명 혐의 1심 무죄로 마무리 02:00
    13개월 난타전…박정훈 대령 항명 혐의 1심 무죄로 마무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이재명, 박정훈 무죄에 02:00
    이재명, 박정훈 무죄에 "진실 반드시 승리…외압 몸통 밝혀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무주 덕유산 곤돌라 30여분간 멈춰… 01:14
    무주 덕유산 곤돌라 30여분간 멈춰…"승객 대부분 하차"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CES 2025] 존재감 뽐낸 자동차…한중일 '모빌리티' 격돌 05:29
    [CES 2025] 존재감 뽐낸 자동차…한중일 '모빌리티' 격돌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산불 급증에 보험사들 이미 대거 발뺐는데…LA화재 피해보장 막막 03:02
    산불 급증에 보험사들 이미 대거 발뺐는데…LA화재 피해보장 막막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CES 2025] AI 속도 내는 LG전자… 05:29
    [CES 2025] AI 속도 내는 LG전자…"AI홈 연말부터 돈 된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통제불능' LA 산불 7개로 늘어…최소 5명 사망, 15만명 대피령(종합2보) 02:43
    '통제불능' LA 산불 7개로 늘어…최소 5명 사망, 15만명 대피령(종합2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LA 대형산불 확산에 영화산업·관광 명소 할리우드도 대피령 02:43
    LA 대형산불 확산에 영화산업·관광 명소 할리우드도 대피령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바이든, 대형산불 LA '재난지역' 선포…이탈리아 방문 취소(종합) 02:43
    바이든, 대형산불 LA '재난지역' 선포…이탈리아 방문 취소(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항명 혐의 박정훈 대령, 1심 무죄… 02:00
    [영상] 항명 혐의 박정훈 대령, 1심 무죄…"채상병 죽음 억울함 없게…"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박정훈 무죄…'이첩 보류' 명령 없었고 '이첩 중단' 명령은 부당 02:00
    박정훈 무죄…'이첩 보류' 명령 없었고 '이첩 중단' 명령은 부당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박정훈 02:00
    박정훈 "정의로운 결과…채상병과 약속지키기 위해 혼신의 노력"(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찰칵' 스트레스?…인도 축제장서 사람 마구 흔들다 던진 코끼리 02:06
    [영상] '찰칵' 스트레스?…인도 축제장서 사람 마구 흔들다 던진 코끼리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CES 2025] 외로움 달래줄 로펫?…아직은 '불쾌한 골짜기' 05:29
    [CES 2025] 외로움 달래줄 로펫?…아직은 '불쾌한 골짜기'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무주 덕유산 곤돌라 멈춤 사고…300여명 30분 고립됐다 하차(종합) 01:14
    무주 덕유산 곤돌라 멈춤 사고…300여명 30분 고립됐다 하차(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오겜2' 연일 시끌…캐스팅·음란물 게시·스포일러 논란까지 03:07
    [영상] '오겜2' 연일 시끌…캐스팅·음란물 게시·스포일러 논란까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박정훈, 항명혐의 1심 무죄… 02:00
    박정훈, 항명혐의 1심 무죄…"이첩보류 명령 구체적으로 없었어"(종합2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소방예산 260억 삭감이 피해 키웠나…LA 시장 책임론 제기 03:02
    소방예산 260억 삭감이 피해 키웠나…LA 시장 책임론 제기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도랑에 '콕' 러 최신 전차 굴욕…우크라 드론에 석유시설 '활활' 03:44
    [영상] 도랑에 '콕' 러 최신 전차 굴욕…우크라 드론에 석유시설 '활활'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대형산불에 겨울폭풍…美, 동시다발 기후재난 '퍼펙트스톰' 강타 03:02
    대형산불에 겨울폭풍…美, 동시다발 기후재난 '퍼펙트스톰' 강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서부 잿더미 만드는 대형산불… 02:43
    美서부 잿더미 만드는 대형산불…"기후변화·도시화가 주범"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LA 산불로 할리우드행사 줄줄이 취소…스타들 주택도 잿더미 02:43
    [영상] LA 산불로 할리우드행사 줄줄이 취소…스타들 주택도 잿더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무주 덕유산 곤돌라 멈춤 사고…300여명 30분 고립됐다 하차 01:14
    [영상] 무주 덕유산 곤돌라 멈춤 사고…300여명 30분 고립됐다 하차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바이든 아들·패리스 힐튼 저택도 탔다…LA 부촌 덮친 화마(종합) 03:02
    바이든 아들·패리스 힐튼 저택도 탔다…LA 부촌 덮친 화마(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CES서 다시 기지개 켠 중국…AI로 재무장 05:29
    [영상] CES서 다시 기지개 켠 중국…AI로 재무장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 나토 수장 00:27
    나토 수장 "우크라전 협상, 중·북·이란이 지켜본다"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 젤렌스키 00:24
    젤렌스키 "트럼프 정부 출범은 새로운 기회...군대 보내달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3 뉴욕 증시 휴장·연방 정부 휴무...카터 전 대통령 애도 00:39
    뉴욕 증시 휴장·연방 정부 휴무...카터 전 대통령 애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4 바이든 정부, 우크라이나에 군사 지원 발표...사실상 마지막 될 듯 00:33
    바이든 정부, 우크라이나에 군사 지원 발표...사실상 마지막 될 듯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5 '할리우드'까지 덮친 산불…인력 · 소방용수 부족 02:23
    '할리우드'까지 덮친 산불…인력 · 소방용수 부족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6 가자 땅굴서 인질 시신…같이 잡혀간 아들도 생존 불명 00:43
    가자 땅굴서 인질 시신…같이 잡혀간 아들도 생존 불명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7 LA 덮친 화마에 바이든 아들·패리스 힐튼 저택도 불타 00:45
    LA 덮친 화마에 바이든 아들·패리스 힐튼 저택도 불타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8 중국 00:26
    중국 "티베트 강진 사망 126명·이재민 6만여 명"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9 중국, 달 탐사선 '창어 7호' 내년 발사…달 남극서 물·얼음 탐색 00:38
    중국, 달 탐사선 '창어 7호' 내년 발사…달 남극서 물·얼음 탐색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0 시진핑 격노에 경제학자 공개발언 금지…올해도 '부패 척결' 고삐 02:12
    시진핑 격노에 경제학자 공개발언 금지…올해도 '부패 척결' 고삐
    조회수 5
    본문 링크 이동
  • 11 LA 산불 '통제불능', 15만명 대피령…바이든, 재난지역 선포 01:48
    LA 산불 '통제불능', 15만명 대피령…바이든, 재난지역 선포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12 [영상] 00:15
    [영상] "안녕하세요 이정재"…美 토크쇼 스태프들 한국어 응원에 '덩실덩실'
    조회수 7
    본문 링크 이동
  • 13 모잠비크 치안 악화…특별해외여행주의보 발령 01:55
    모잠비크 치안 악화…특별해외여행주의보 발령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4 '할리우드'까지 덮친 산불…인력·소방용수 부족 02:24
    '할리우드'까지 덮친 산불…인력·소방용수 부족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15 중국 배우 구출된 미얀마 범죄 소굴... 02:00
    중국 배우 구출된 미얀마 범죄 소굴..."174명 더 있다"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16 할리우드 코앞까지 '화마'...여의도 25배 잿더미 02:13
    할리우드 코앞까지 '화마'...여의도 25배 잿더미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17 일본, 한파에 기록적인 폭설…4명 숨지고, 문화재 훼손도 02:01
    일본, 한파에 기록적인 폭설…4명 숨지고, 문화재 훼손도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18 트럼프 '경제 계엄' 검토하자… 01:55
    트럼프 '경제 계엄' 검토하자…"윤 대통령과 닮은 꼴" 환영?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19 여의도 24배 면적 잿더미‥ 02:07
    여의도 24배 면적 잿더미‥"LA 역사상 최악의 화재"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0 그린란드 아예 '독립' 추진…덴마크, 미국령 아니면 'OK' 02:38
    그린란드 아예 '독립' 추진…덴마크, 미국령 아니면 'OK'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1 [자막뉴스] 01:31
    [자막뉴스] "치료제 부족한데 큰일"...경보 기준 넘어선 日 독감 '비상'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2 일, 전국 독감 환자 역대 최다...타미플루 공급도 비상 01:48
    일, 전국 독감 환자 역대 최다...타미플루 공급도 비상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3 화성처럼 물든 LA...'통제불능' 화마에 헐리우드 스타들 저택도 탔다 [지금이뉴스] 01:35
    화성처럼 물든 LA...'통제불능' 화마에 헐리우드 스타들 저택도 탔다 [지금이뉴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4 '통제불능' 美 LA 대형 산불, 7곳으로 늘어…15만명 대피 행렬 02:04
    '통제불능' 美 LA 대형 산불, 7곳으로 늘어…15만명 대피 행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5 중국 배우 이어 남성 모델도 실종...사람들 사라지는 '범죄도시' [지금이뉴스] 01:31
    중국 배우 이어 남성 모델도 실종...사람들 사라지는 '범죄도시' [지금이뉴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6 중국 울린 '지진 잔해 깔린 아이'…알고 보니 AI 이미지 01:14
    중국 울린 '지진 잔해 깔린 아이'…알고 보니 AI 이미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7 코로 사람 내던진 코끼리…아수라장 된 인도 축제장 01:14
    코로 사람 내던진 코끼리…아수라장 된 인도 축제장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8 '그린란드 무력 편입설'에 전 세계 '발칵'…트럼프 진심일까 02:24
    '그린란드 무력 편입설'에 전 세계 '발칵'…트럼프 진심일까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9 러 석유시설에 화재·우크라 민간인 사상…거칠어지는 전황 01:42
    러 석유시설에 화재·우크라 민간인 사상…거칠어지는 전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30 유엔, '북한 미사일 발사·파병' 규탄… 01:49
    유엔, '북한 미사일 발사·파병' 규탄…"병사 피 묻은 돈"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공유하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