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에 대해 "국민 성금 모금 기간이 끝나지 않았지만, 오늘 일차적으로 긴급생계비 300만 원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은 오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유가족별로 지정된 전담 공무원을 유지하고 필요한 사항을 세심히 파악해 지원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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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준홍 기자(jjhong@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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