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앞두고 삼성 관계사 임직원들이 농축수산물과 자매마을 상품 구입에 나서면서 경기 활성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전자와 물산, 생명 등 15개 삼성 상장사 전체와 삼성디스플레이,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온라인 장터를 운영하며 국내 소비 확대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온라인 장터에는 삼성전자가 제조기술을 전수한 '스마트공장' 업체 60개 이상이 참여해 홍삼액, 배도라지 농축액, 떡국떡 등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이 외 삼성은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들이 자금 운영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물품대금 5천600억 원을 최대 3주 앞당겨 지급할 계획입니다.
[최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