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11일) 오후 3시쯤 경기 김포시 사우동에 있는 4층짜리 상가 1층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건물 안에 있던 10명이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인명 피해 우려로 한때 인근 소방 인력과 장비가 모두 투입되는 대응 1단계가 발령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떡볶이 가게 안 튀김기계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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