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4일) 낮 12시 반쯤 경기 파주시 법원읍에 있는 플라스틱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3시간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6명이 대피했고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불이 공장 2개 동을 태우고 인근 야산까지 번져 소방당국과 산림청은 진화 헬기 3대 등으로 합동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YTN 이현정 (leehj031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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