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이달 말까지 '2025 BETTER里(배터리)' 실증사업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합니다.
이 사업은 스타트업에 지역으로 진출할 기회를 제공하고, 인구감소 지역의 생활인구를 늘려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인데요.
올해는 공모를 통해 14개 스타트업을 선발한 뒤 경기도 가평과 전라북도 무주에서 관광실증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최종 선정된 기업에는 사업화 지원금 최대 4천만 원, 사업 운영 과정에서 필요한 행정 지원과 전문가 멘토링 등이 제공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관광산업포털 '투어라즈'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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