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0시쯤 대구 서구의 한 자동차부품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현재까지 다친 사람은 없지만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170여 명과 차량 60여 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인근 주민들에게 재난 문자를 통해 "연기가 확산 중이라며 외출을 자제하고 창문을 닫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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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지 기자(nine@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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