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며 14일째 단식을 이어오던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가 건강 악화로 어제(22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김 전 지사 측은 언론 공지를 통해 "김 전 지사가 급격한 건강 악화와 즉시 단식을 중단하라는 의료진의 강력한 권고에 따라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지사는 지난 9일 오후 "탄핵이 인용될 때까지 모든 것을 걸고 시민들과 함께 끝까지 싸우겠다"며 단식에 돌입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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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이(hanj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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