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봄 날씨는 오늘(23일)도 이어지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과 광주가 23도 대전이 25도, 대구가 26도로 예상됩니다.
다만 밤에는 기온이 떨어져 일교차가 15도 안팎을 나타내겠습니다.
이런 가운데, 동해안과 경상권 내륙, 충북 등 대기는 매우 건조합니다.
서해안 쪽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은 실효습도 50%를 밑돌아 작은 불씨가 큰불이 될 수 있는 상황입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화재에 각별히 유의하셔야 합니다.
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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