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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건조한 날씨 속에 최근 사흘동안 전국 40여곳에서 산불이 잇따르면서 4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습니다. 축구장 7200여개 크기에 달하는 5000헥타르 넘는 산림이 불에 탔는데, 현장 연결해 진화 상황 알아봅니다. 2. 이번 산불은 사람의 부주의로 시작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건조한 날씨와 봄철 기압 배치 등 산불이 커진 원인을 분석했습니다. 3. 한덕수 총리의 탄핵 심판 선고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 파면 때까지 광화문 천막 당사를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사법부 겁박"이라며 "기각이나 각하할 경우 불복하기 위한 것이냐"고 비판했습니다. 4. 서울 신도림역에서 2호선 열차가 탈선해 일부 구간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차량기지에서 나오던 중 구조물과 부딪힌 것으로 파악됐는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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