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한덕수 국무총리의 탄핵심판 선고가 이제 20분도 남지 않았습니다.
헌법재판소 주변의 긴장감은 높아지고 있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현장 분위기와 오늘의 주목할 부분을 짚어보겠습니다.
팽재용 기자 나와주세요.
[기자]
네 헌법재판소입니다.
한덕수 국무총리의 탄핵심판 선고가 잠시 뒤 시작합니다.
지난 13일 최재해 감사원장과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등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를 한 뒤 11일 만에 헌재가 다시 탄핵심판 결론을 내는 것인데요.
윤 대통령의 탄핵심판과 연관된 사건인 만큼 관심이 큽니다.
오늘 재판의 주요 내용 사회부 법조팀 김태욱 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1> 김 기자 오늘 탄핵심판 선고는 어떻게 진행되고 선고에서 나올 수 있는 경우의 수는 어떻게 되나요?
<질문 2> 이번 한 총리의 탄핵심판에서 가장 관심을 끄는것이 비상계엄에 대한 위헌 판단 여부입니다. 윤 대통령 탄핵심판과 연관이 있을 수 있다고 하죠.
<질문 3> 한 총리 탄핵 정족수에 대한 부분도 정치권의 관심입니다. 권한대행의 탄핵 정족수에 대한 논란도 설명해주시죠.
<질문 4> 마지막으로 윤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에 대해 짚어보겠습니다. 아직도 선고기일은 나오지 않았는데요. 언제쯤 나올 것으로 보입니까.
한덕수 총리는 오늘 선고에는 직접 출석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선고 결과를 지켜본 뒤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이는데요.
오늘의 재판 내용은 연합뉴스TV에서 실시간으로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헌법재판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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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재용(paengman@yna.co.kr)
김태욱(t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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