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CU가 업계 최초로 2~7세 아동을 위한 키즈 전용 스낵 '밀크쿠키'와 '치즈밀크쿠키'를 출시했습니다.
올해 CU는 고객층을 10세 이하까지 확대해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장기적인 충성 고객까지 확보한다는 전략을 세웠습니다.
이들 제품은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워 치아가 약한 아이들도 부드러운 식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포장을 지퍼백 타입으로 만들어 휴대와 보관의 편의성도 높였는데요.
다음달 10일에는 '인절미 쌀과자'와 '구운 감자 쌀과자'도 선보이며 관련 제품군을 강화할 계획으로 전해졌습니다.
[최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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