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최근 일선 교육 현장에선 학교 체험학습에 대해 법적 보호 장치가 없다는 이유로 중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울산에선 유아교육과 초등교육을 연계한 체험학습이 운영돼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JCN 울산중앙방송 박영훈 기자입니다.
[기자]
아이들이 다양한 장애물과 놀이가 가득한 미로 속을 이리저리 탐험합니다.
사람의 몸속을 형상화한 체험 공간에선 음식이 몸속에서 어떻게 소화되는지를 온몸으로 느껴봅니다.
[정다온 / 울산 영화초등학교 1학년 : 몸속 탐험이, 몸속 탐험 재밌어요.]
아이들이 즐기고 있는 체험 활동은 유아교육과 초등교육을 연계한 '유?초 이음 특별 체험 교육'입니다.
아이들은 다양한 체험 공간에서 신체 활동과 창의적 놀이, 협동 학습 등을 통해 유아기에 경험했던 놀이와 학습을 초등학교 교육과정과 자연스럽게 연결하게 됩니다.
[이규빈 / 울산 영화초등학교 1학년 : 땀이 나고 재밌었어요. 초등학교 가면 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나흘 동안 운영되는 이번 체험 활동은 울산 지역 초등학교 7곳이 신청해 400여 명의 1학년 학생들이 참여할 만큼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서선희 / 울산유아교육진흥원 파견교사 :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졸업하고 난 이후에 우리 아이들이 학교에 잘 적응한 것을 칭찬하고 격려하고자 저희가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하였고, 앞으로도 유아교육진흥원이 초등학교와 유치원이 잘 연계될 수 있도록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갓 입학한 1학년 학생들이 보다 쉽게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유·초 이음 특별체험교육.
이번 체험 활동이 학생들에겐 학교생활 적응을 위한 발판이, 초등교사들에겐 유아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JCN 뉴스 박영훈입니다.
촬영기자;박민현
YTN 박영훈 jcn (kimmj02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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