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교통공단이 운전면허 적성검사, 갱신 조기 수검을 당부했습니다.
공단은 올해 1분기가 수검 대상자 490만 명 가운데 17%만 수검을 끝냈다며 상반기에 수검을 마쳐달라고 독려했습니다.
지난해 말 운전면허시험장에는 막바지 적성검사를 위해 매시간 평균 2천 명이 몰리면서, 4시간 이상 대기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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