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강야구 대신 불꽃야구?…JTBC 법적 대응 검토
JTBC와 야구 예능 '최강야구'를 두고 갈등 중인 제작사가 다른 제목으로 촬영을 강행하면서 JTBC가 법적 대응을 검토 중입니다.
앞서 장시원 PD가 이끄는 제작사 스튜디오C1이 기존 '최강야구' 출연진과 함께 '불꽃야구'로 제목을 바꾼 새 프로그램 촬영을 강행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JTBC는 저작권 침해가 우려된다는 입장으로 촬영 강행이 이어지는 경우 가처분 신청 등 법적 대응에 나설 방침입니다.
JTBC는 지난달 스튜디오C1에 대해 예능 '최강야구' 저작권 침해 금지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 10㎏ 뺀 빠니보틀 "위고비 홍보 아냐…부작용 있어"
유튜버 빠니보틀이 다이어트 약 위고비로 10㎏을 감량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홍보 의혹을 일축하며 부작용을 언급했습니다.
빠니보틀은 어제(14일) 자신의 SNS에 위고비로 체중을 감량했다는 기사를 올린 뒤 "저는 위고비와 어떤 관계도 없고 홍보한 적도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주변에서 부작용을 호소하는 사례가 많이 일어나고 있다"며 "저도 속 울렁거림 증상이 계속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빠니보틀은 유튜브 채널 '곽튜브'에 나와 위고비로 체중을 10㎏ 감량했다고 밝혔습니다.
▶ 더보이즈 선우 직접 사과 "불찰 끊임없이 되돌아봐"
인성 논란이 불거진 그룹 더보이즈의 멤버 선우가 직접 사과했습니다.
선우는 어제(14일) SNS에 "제 언행과 불찰에 대해 끊임없이 되돌아보고, 또 되돌아보고 있다"라면서 "언행에 신경 쓰지 못한 점 사과드리고 싶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시간이 걸리더라도 여러분께 그리고 저 자신에게 증명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선우가 이동 중 떨어뜨린 이어폰을 경호원이 주워 건네는 모습이 포착됐고 당시 선우의 태도와 관련해 인성 논란이 번졌습니다.
▶ BTS 진 6개월 만에 컴백…미니 2집 '에코' 발매
방탄소년단 진이 다음 달 새 앨범으로 돌아옵니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다음 달 16일 진이 두 번째 미니앨범 '에코'를 발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1월 첫 솔로 앨범 '해피' 이후 6개월 만의 컴백으로, 진은 팬들을 더 자주 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빠른 복귀를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에코'는 삶의 다양한 순간들이 각기 다른 울림으로 퍼져나간다는 뜻에서 누구나 한 번쯤 겪을 법한 이야기와 감정이 담긴 앨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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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영(hw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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