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88세로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사인은 뇌졸중에 의한 심부전이라고 교황청이 밝혔습니다. 교황은 자신의 무덤엔 특별한 장식을 하지말고 이름만 새겨달라는 유언을 남겼습니다.
2. 국민의힘은 오늘 대선 경선 1차 컷오프 통과자 4명을 발표합니다. 민주당 대선 주자들은 호남과 수도권 순회 경선을 앞두고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3. 서울 봉천동의 한 아파트에서 방화로 불이나 주민 6명이 다쳤습니다. 방화 용의자는 현장에서 숨졌는데, 층간 소음 문제로 이웃과 갈등을 겪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4. 내란 혐의 형사재판의 촬영이 허가되면서 피고인석에 앉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흉기를 썼다고 무조건 살인이라고 하면 안된다"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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