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시는 지진이나 산불 등 대규모 재난 상황에서 주민들의 빠른 대피를 지원하기 위해 지역 전세버스 운송업체 네 곳과 긴급 이송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에 따라 업체들은 재난 상황에서 버스와 인력을 주민 대피에 우선 지원하고, 대피 훈련도 진행해 재난 대응 역량을 키우기로 했습니다.
경산시는 이번 협약으로 전문 운송사업자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재난 상황에서 안전하고 빠른 대피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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