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제주와 경남 양산에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특히 제주에서는 이번 대선이 세 번째 제주 4.3을 청산하는 과정이라고 했고 양산에서는 6월3일 절망을 털어내고 희망을 얘기하는 진짜 대한민국이 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국회의원 수 10% 감소와 특권 폐지 중심의 정치 개혁 공약을 선포하고 대한의사협회를 찾아 윤석열 정부의 의대증원 정책을 사과했습니다.
한덕수 전 총리를 밀던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의 지지 선언도 받았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기자회견을 열어 완주 의사를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으로부터 단일화를 요구하는 전화가 쏟아진다며 수신을 차단했다고도 말했습니다.
[정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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