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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상캐스터 】 오늘도 서울의 낮기온 25도까지 오르며 맑고 쾌청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국의 대기질도 깨끗하고 가시거리도 20km 안팎으로 시원하게 트여있는데요. 다가오는 주도 낮에는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낮기온이 25도 안팎까지 올랐다가 저녁에 해가 지면서부터는 기온이 15도 내외로 떨어지면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성큼 다가온 추석 연휴 날씨를 좀 살펴보면, 추석 당일인 목요일 오후부터 금요일 오전 사이 수도권과 강원영서에 비가 내릴 수 있겠으니까요,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자세한 내일 날씹니다. 내일 아침기온 전국이 10도를 조금 웃돌다가 한낮에 25도 안팎까지 오르겠고 서울의 일교차도 9도가량 벌어지겠습니다. 경기북부지역 최저기온이 11도까지 떨어지는 지역이 있겠고 이천은 한낮에 2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경기남부 25도 안팎의 낮기온을 보이겠습니다. 이번주 목요일과 금요일을 제외하면 대체로 맑은하늘이 드러나겠고 주 후반으로 갈수록 낮기온은 점차 떨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윤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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