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어제(17일) 우리의 정기국회에 해당하는 최고인민회의를 열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불참한 가운데 열린 어제 회의에서 김덕훈 총리는 전력 생산 등 인민경제 거의 모든 부문에서 5개년 전략 수행기간 내세웠던 주요 경제 지표들의 목표를 미달했다고 보고했습니다.
김용철 기자(yc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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