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체육계의 수장을 뽑는 대한체육회장 선거에서 이기흥 현 대한체육회장이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이기흥 후보는 오늘 온라인 투표로 진행된 제41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서 46.4%의 득표율로 이종걸, 강신욱 후보를 따돌리고 당선됐습니다.
이기흥 회장의 임기는 4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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