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새로운 대유행을 불러올 수 있다고 미국 언론들이 잇따라 경고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백신 접종 속도보다 변이 바이러스의 전파력이 더 강해 새로운 환자 급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보도했고, 워싱턴 포스트는 변이 바이러스의 출현으로 코로나 위협이 심화될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경고를 전했습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에 따르면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는 현재 22개 주로 번져 전체 감염자는 195명으로 늘었습니다.
나세웅 기자(salt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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