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선도국인 이스라엘과 온라인 콘퍼런스를 열고 관련 사례와 방법을 공유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이스라엘의 백신 접종 사례를 조사하던 중 주한 이스라엘대사관 측에서 방역 당국자가 제안해 성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스라엘은 지난해 12월 19일 백신 접종을 시작해 약 2개월 만에 전체 인구의 절반가량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인구의 35%는 2차 접종까지 마쳤습니다.
백신 접종이 진행되면서 이스라엘의 최근 신규 확진자 수는 1월 중순 대비 1/3 수준으로 급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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