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백신접종 선도국' 이스라엘에 노하우 들어
서울시가 코로나 백신접종 선도국인 이스라엘로부터 관련 노하우를 듣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서울시는 어제(3일) '서울-이스라엘 코로나 백신접종 온라인 콘퍼런스'를 열어, 이스라엘 측으로부터 신속한 접종의 큰 성공요인으로 꼽히는 정부와 국민의 신뢰감 구축 비결과 관련 사례 등을 전해듣고 서울시 접종계획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지난해 12월 백신 접종을 시작해 약 2개월만에 전체 인구의 절반 가량이 1차 접종을 받았으며, 인구의 35%는 2차 접종까지 마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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