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헌정사 최초 30대 당대표…'준스톤' 바람 계속될까

2021.06.11 방영 조회수 10
정보 더보기
[앵커] 이준석 후보가 국민의힘 신임 당 대표로 선출됐습니다. 이제는 이준석 대표라고 불러야 되겠군요. 이 대표는 2위를 기록한 나경원 전 의원에게 당원 투표에서 밀렸지만 국민여론조사에서 크게 앞서면서 헌정사상 최초의 30대 당 대표가 됐습니다. 박준우 마커가 '줌 인'에서 관련 소식을 정리해봤습니다. [기자] 제가 정치부회의 개편 이후 신 체커를 밀어내고 첫 발제를 하게 됐습니다. 왜냐? 정회원님들은 다 예상하셨을 거 같은데요. 바로 '준스톤' 때문입니다. '스톤(Stone)', 돌이라는 의미죠. 돌은 한자로 바꾸면 '석(石')인데요. 그렇습니다. 네티즌들이 그분을 부를 때 사용하는 애칭입니다. 그럼 우리 복국장은 '럭(Luck)국장'이 되는 건가요? 복국장의 이름인 상복으로 애칭을 짓자면 '어워드(Award)복'이 되겠군요. 헛소리는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이게 다 사회생활입니다. 이준석 돌풍이 결국 실현됐습니다. '줌 인'이 선정한 오늘(12일)의 인물, 이준석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입니다. '준스톤 스톤윈드(StoneWind)' 속으로 들어가 보시죠. [이준석/국민의힘 신임 당대표 : 오늘 이 자리에 서게 된 것은 저에게 무궁한 영광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새로운 도전의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변은 없었다라고 해야 할까요. 이변이라고 해야 할까요. '헌정 사상 최초의 30대 원내교섭단체 대표', 이 타이틀만 놓고 보면 이변이지만요. 본경선 내내 여론조사에서 1등을 달렸던 점을 고려하면 이변은 없었던 건데요. 이준석 대표, 실제 경선에서도 43.82%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치열한 경쟁을 벌였던 나경원 전 의원은 37.14%로 2위를 기록했고요. 그 뒤로는 주호영, 조경태, 홍문표 의원 순이었습니다. 이 대표는 국민의힘 당원 대상으로 실시한 선거인단 투표에서는 37.41%로 나 전 의원에게 뒤졌지만요. 국민여론조사에서 58.76%로 나 전 의원을 크게 앞서면서 당선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그럼 이제 신임 당 대표의 당선 소감을 들어볼까요. [이준석/국민의힘 신임 당대표 : 제가 가장 강조하고 싶은 것은 공존입니다. 용광로 이론은 미국과 같은 다원화 사회에서 조금 더 진화해서 요즘은 샐러드볼 이론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다양한 사람이 샐러드볼에 담긴 각종 채소처럼 고유한 특성을 유지한 채 같이 공존할 수 있는 사회가 샐러드볼입니다.] 나 전 의원이 출마 선언 때 통합을 강조하며 '용광로론'을 꺼내들었죠. 이 대표는 '용광로'가 아니라 '샐러드볼'을 만들겠다고 했습니다. '통합'보다는 '공존'에 방점을 찍은 셈이죠. 사실 이 대표의 얘기를 들으면서 소름이 돋았습니다. 제가 지난 달 발제에서 했던 얘기와 놀랍도록 똑같았기 때문인데요. [JTBC 정치부회의 '야당발제' (지난달 20일) : 근래에는 사실 미국 사회를 표현하는 용어로 '용광로'보다 '샐러드볼(Salad Bowl)'이 좀 더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용광로와 달리 샐러드볼에 담긴 재료들은 각자의 풍미는 유지하면서 다 함께 조화로운 맛을 만들어냅니다. 마치 오케스트라 연주처럼 말이죠. 나 전 의원이 왜 샐러드볼 아니라 하필 용광로를 택했을까 궁금해졌습니다. 용광로 안에서는 각 구성원의 개성은 빛을 잃을 위험성도 있기 때문인데요.] 이건 둘 중 하나겠죠. 이 대표가 정치부회의의 열성 정회원이거나 아니면 제가 신토토를 뛰어넘는 예지력을 지녔거나. 왠지 지금도 이 대표가 '줌 인'을 실시간 시청하고 있을 것만 같은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그렇다면 이준석 대표가 어떤 길을 걸어왔는지도 살펴봐야겠죠. 박 마커의 '슬기로운 과거탐구생활' 시작해보겠습니다. 먼저 하버드대 출신이란 점이 눈에 띄죠. 저소득층 학생을 대상으로 무료 과외봉사를 하는 벤처기업을 운영하기도 했고요. 이색적인 '스펙' 때문일까요, 10년 전 당시 박근혜 한나라당 비대위원장의 눈에 들어 여의도 정가에 입문했습니다. [이준석/국민의힘 신임 당대표 (2012년 8월 17일) : '얼음공주'라는 지적이 있으면 거기에 대해서 본인이 왜 '얼음공주'가 아닌지 변명하는 게 아니라 그냥 뭐 그런 건 그렇게 생각하면 어쩔 수 없지 않으냐 그런 이미지로 대응하시기 때문에 피해자 이미지 약간 그런 것도 가지고 있고 '왜 사람들은 자꾸 박근혜만 때리나' 이렇게 생각하고 싶게 만드는 그런 마력이 있는 거 같아요.] 당시 김종인 비대위원과 함께 박근혜 정부 출범의 공신으로 꼽히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2016년 탄핵 정국에서 새누리당을 탈당했습니다. '친박'들에게는 배신자로 낙인 찍히게 되죠. 바른정당에 합류한 이 대표, 2017년 대선에서는 유승민 후보를 위해 뛰었습니다. [이준석/당시 바른정당 노원병 당협위원장 (2017년 5월 6일) : 아시겠지만 우리 유승민 후보 어제 청년 정책을 가지고 길거리에서 블라인드 테스트를 해봤더니 압도적인 1위로 청년들에게 지지 받는 그런 공약들을 내놓았습니다. 준비된 청년들을 위한 대통령 유승민 아니겠습니까. 여러분.] 지난해 총선을 앞두고 보수 진영을 통합한 미래통합당에 합류하면서 친정에 복귀하긴 했지만요. 이번 경선 과정에서 '유승민계'라는 계파 공격을 받은 건 이런 이력 때문입니다. 10년 동안 소위 뱃지와는 인연이 한 번도 없었는데요. 보수 진영의 험지로 꼽히는 곳이죠. 서울 노원병에서 2016년 20대 총선, 2018년 재·보궐 선거, 2020년 21대 총선에 내리 출마했지만 모두 고배를 마셨습니다. '-3선'이란 비아냥도 들어야 했는데요. 그럼에도 '0선 중진'이란 인지도를 쌓을 수 있었던 건 화려한 입담 덕분이었습니다. 꾸준한 방송 활동으로 대중의 이목을 끌었는데요. 지난 4·7 재보궐 선거 때 오세훈 캠프에서 보여준 역량과 20·30세대에 대한 소구력에 힘 입어 결국 '최연소 당 대표'라는 역사를 쓰게 됐습니다. [이준석/국민의힘 신임 당대표 : 저는 지금까지는 정치 전반에서 젊은 세대가 그들의 어젠다를 다루지 못했던 것이 굉장히 마음 아프게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젊은 세대의 어젠다들을 많이 발굴해서 논제에 올리도록 하겠고요.] 이 대표는 이번 경선에서도 젊은 세대의 입맛에 맞춰 기성 여의도 문법을 깨는 행보를 보였는데요. 3무(無) 전략을 내세웠습니다. 캠프 사무실, 차량 지원, 지지호소 문자가 없었는데요. 대신 SNS를 통해 지지자들과 직접 소통했죠. 그렇다면 조직도 없이 선거 자금은 대체 어떻게 모았을까요? [JTBC 인사이트 '신예리의 밤샘토크' : 많이 알려진 게 코인 투자해서 선거 자금을 벌었다? 수십억? 수백억? (그건 아니고;;) 수억 원? (공식 선거운동에 후보들이 나가서 쓸 수 있는 게 한 1억5천에서 2억 정도 됩니다. 지역구 규모에 따라가지고) 10억 이하네요 그러면 (뭐 그렇게 보시는 게;;) (6억 아니에요 6억? 6억 아니에요? 그러면?)] 이 대표의 전공은 경제학과 컴퓨터과학인데요. 자신이 직접 만든 자동 투자 프로그램으로 가상화폐 투자를 한다고 밝혔던 바 있죠. 가상화폐에 투자해서 번 돈으로 선거를 치렀다는 얘기입니다. 여기에 선거 운동 사흘 만에 후원금 1억5000만 원을 모아 화제가 되기도 했죠. 이준석 대표의 비전이 뭔지, 당 대표가 되기까지 정치 역정은 어땠는지 살펴봤는데요. '지금까지'보다는 당 대표가 된 '지금부터'가 중요할 겁니다. 앞으로 당을 어떻게 이끌어나갈지도 잘 지켜보겠습니다. 오늘 '줌 인' 한 마디 정리하겠습니다. < 이준석, 헌정사 최초 30대 0선 당 대표…준스톤 바람 계속될까 > 박준우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JTBC 20210611 52

  • 7월부터 수도권 식당·카페 등 영업 자정까지 허용 02:05
    7월부터 수도권 식당·카페 등 영업 자정까지 허용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안규백 확진 '정치권 비상'…정세균 일정 취소·의총 연기 02:07
    안규백 확진 '정치권 비상'…정세균 일정 취소·의총 연기
    조회수 5
    본문 링크 이동
  • 바이든, 저소득국가에 화이자 백신 5억회분 기부 02:17
    바이든, 저소득국가에 화이자 백신 5억회분 기부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9명 목숨 앗아간 '광주 붕괴 참사'…8일 전 경고 있었다 01:56
    9명 목숨 앗아간 '광주 붕괴 참사'…8일 전 경고 있었다
    조회수 72
    본문 링크 이동
  • 건물 붕괴 전 사진엔…아래층부터 부순 듯한 모습 02:24
    건물 붕괴 전 사진엔…아래층부터 부순 듯한 모습
    조회수 11
    본문 링크 이동
  • 공수처, 옵티머스·한명숙 관련 고발 '윤석열 수사' 착수 01:34
    공수처, 옵티머스·한명숙 관련 고발 '윤석열 수사' 착수
    조회수 4
    본문 링크 이동
  • 간호사관 생도에 성희롱 혐의…소령 교수 '계급 강등' 징계 02:00
    간호사관 생도에 성희롱 혐의…소령 교수 '계급 강등' 징계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시민군·무장단체' 본격 반격…군부, 수지 혐의 추가 01:32
    '시민군·무장단체' 본격 반격…군부, 수지 혐의 추가
    조회수 3,029
    본문 링크 이동
  • [뉴스체크|정치] 국민의힘 전당대회…새 대표 선출 00:57
    [뉴스체크|정치] 국민의힘 전당대회…새 대표 선출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날씨] 오후까지 곳곳 비…주말 대체로 맑음 00:23
    [날씨] 오후까지 곳곳 비…주말 대체로 맑음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뉴스체크|경제] '구리 항균성' 홍보 캠페인 전개 00:52
    [뉴스체크|경제] '구리 항균성' 홍보 캠페인 전개
    조회수 19
    본문 링크 이동
  • [뉴스체크|사회] 태백서 SUV·승용차 충돌…1명 사망 00:50
    [뉴스체크|사회] 태백서 SUV·승용차 충돌…1명 사망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뉴스체크|문화] 합천서 하위지배층 무덤 첫 발굴 00:46
    [뉴스체크|문화] 합천서 하위지배층 무덤 첫 발굴
    조회수 21
    본문 링크 이동
  • [뉴스체크|오늘] '입시 비리 의혹' 조국 재판 재개 00:44
    [뉴스체크|오늘] '입시 비리 의혹' 조국 재판 재개
    조회수 8
    본문 링크 이동
  • 베를린 지하철역서 한국인, 4명에 무차별 폭행당해|아침& 지금 02:40
    베를린 지하철역서 한국인, 4명에 무차별 폭행당해|아침& 지금
    조회수 2,247
    본문 링크 이동
  • '만취 음주운전' 해병대 하사…급커브 돌아 상가로 돌진 01:30
    '만취 음주운전' 해병대 하사…급커브 돌아 상가로 돌진
    조회수 42
    본문 링크 이동
  • 전남 고흥 덕흥항 정박된 어선 화재…2척 피해 00:22
    전남 고흥 덕흥항 정박된 어선 화재…2척 피해
    조회수 18
    본문 링크 이동
  • 대법원 02:10
    대법원 "김학의 뇌물죄 다시 판단"…왜 돌려보냈나
    조회수 19
    본문 링크 이동
  • 오늘 국민의힘 전당대회…'이준석 돌풍' 현실화 주목 07:54
    오늘 국민의힘 전당대회…'이준석 돌풍' 현실화 주목
    조회수 857
    본문 링크 이동
  • IOC, 2032년 올림픽 개최지로 호주 브리즈번 제안 00:24
    IOC, 2032년 올림픽 개최지로 호주 브리즈번 제안
    조회수 345
    본문 링크 이동
  • 이준석, 헌정사 최초 30대 당대표…'준스톤' 바람 계속될까 08:48
    이준석, 헌정사 최초 30대 당대표…'준스톤' 바람 계속될까
    조회수 10
    본문 링크 이동
  • 문 대통령, G7 참석차 출국…영국·호주·EU와 양자회담 11:08
    문 대통령, G7 참석차 출국…영국·호주·EU와 양자회담
    조회수 20
    본문 링크 이동
  • 변협, 강용석에 1000만원 징계… 02:40
    변협, 강용석에 1000만원 징계…"변호사 품위유지 위반"
    조회수 18
    본문 링크 이동
  • IOC 07:21
    IOC "독도 표기는 지정학적 표시일 뿐" 일본 주장 '복붙'
    조회수 2,088
    본문 링크 이동
  • 국민의힘 08:42
    국민의힘 "야수처의 흑심"…윤석열 수사에 명운 걸린 공수처
    조회수 66
    본문 링크 이동
  • '호감도 1위' 이재명, 문 대통령과 차별화 나설까?ㅣ썰전 라이브 07:57
    '호감도 1위' 이재명, 문 대통령과 차별화 나설까?ㅣ썰전 라이브
    조회수 313
    본문 링크 이동
  • [영끌 인터뷰] 07:13
    [영끌 인터뷰] "불법 하청·재하도급 관행 깨고 제도권 안에 포함시켜야"
    조회수 5
    본문 링크 이동
  •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 당선…'상상이 현실이 되다'ㅣ뉴스썰기 10:13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 당선…'상상이 현실이 되다'ㅣ뉴스썰기
    조회수 50
    본문 링크 이동
  • [영끌 인터뷰] 김병민 14:05
    [영끌 인터뷰] 김병민 "정치인, 국민 여론 따라가…'이준석 체제' 힘 실을 것"
    조회수 959
    본문 링크 이동
  • '36세·0선 당대표' 이준석 돌풍…한국 정치를 흔들다 02:25
    '36세·0선 당대표' 이준석 돌풍…한국 정치를 흔들다
    조회수 18
    본문 링크 이동
  • [인터뷰] 이준석 11:09
    [인터뷰] 이준석 "대선, 최우선 과제…'특정인'과의 소통 최대한 노출 자제"
    조회수 5
    본문 링크 이동
  • 붕괴 참사 보고도…다른 공사장서 또 '아래부터' 철거 02:06
    붕괴 참사 보고도…다른 공사장서 또 '아래부터' 철거
    조회수 170
    본문 링크 이동
  • 문 대통령 01:52
    문 대통령 "정치사 길이 남을 일"…민주당에선 '긴장감'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광주 붕괴건물 해체계획서… 02:10
    광주 붕괴건물 해체계획서…"계획부터 시공까지 엉터리"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합동분향소에 추모 발길…부상자 6명은 일반병실로 03:43
    합동분향소에 추모 발길…부상자 6명은 일반병실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늦어진 부검 결정에…장례조차 편히 못치르는 유족들 01:29
    늦어진 부검 결정에…장례조차 편히 못치르는 유족들
    조회수 7
    본문 링크 이동
  • 조현아 집유 뒤…한진 법무팀, 대법원장 공관서 '만찬' 01:46
    조현아 집유 뒤…한진 법무팀, 대법원장 공관서 '만찬'
    조회수 35
    본문 링크 이동
  • '5살 뇌출혈' 학대 혐의 체포… 01:49
    '5살 뇌출혈' 학대 혐의 체포…"목말 태우다 떨어뜨려"
    조회수 18
    본문 링크 이동
  • 02:09
    "성희롱 피해" 구청 직원에…"계속 볼 사이니 넘어가자"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남성 1300명 몸캠' 유포 김영준…마스크 쓴 채 01:41
    '남성 1300명 몸캠' 유포 김영준…마스크 쓴 채 "죄송"
    조회수 56
    본문 링크 이동
  • 경찰 01:36
    경찰 "자일리톨 산 기록 없다"…'모기기피제 교사' 구속
    조회수 18
    본문 링크 이동
  • 고양시 고위직 02:33
    고양시 고위직 "보도 안 하면 수천만원"…기자에 금품 제안
    조회수 10
    본문 링크 이동
  • '특공' 혜택 받아놓고…'절반'은 세종시 떠나거나 퇴직 02:15
    '특공' 혜택 받아놓고…'절반'은 세종시 떠나거나 퇴직
    조회수 13
    본문 링크 이동
  • '관평원 유령청사' 4개 기관 수사…특공 취소도 검토 02:03
    '관평원 유령청사' 4개 기관 수사…특공 취소도 검토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밀착카메라] '막힘 없는' 자전거 도로?…10분도 못 가 03:12
    [밀착카메라] '막힘 없는' 자전거 도로?…10분도 못 가 "비켜요"
    조회수 12
    본문 링크 이동
  • '천만 접종' 환호 뒤…스러진 간호공무원 이한나 04:31
    '천만 접종' 환호 뒤…스러진 간호공무원 이한나
    조회수 21,132
    본문 링크 이동
  • [단독] '민간 참여' 수사심의위, 열고 보니 사실상 들러리 02:02
    [단독] '민간 참여' 수사심의위, 열고 보니 사실상 들러리
    조회수 7
    본문 링크 이동
  • [구스뉴스] 03:07
    [구스뉴스] "내 인생에 군대는"…2021년 군인들의 목소리
    조회수 137
    본문 링크 이동
  • 부모 없이 5살 아이도…중남미 이민자들 '목숨 건 미국행' 02:10
    부모 없이 5살 아이도…중남미 이민자들 '목숨 건 미국행'
    조회수 198
    본문 링크 이동
  • 거리두기 3주 더 연장…공연장 '최대 4천명' 제한 완화 02:17
    거리두기 3주 더 연장…공연장 '최대 4천명' 제한 완화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백브리핑] 04:19
    [백브리핑] "이준석 업고 63빌딩 오른다"던 박종진…"지켜야죠"
    조회수 77
    본문 링크 이동
  • [날씨] 대체로 맑은 주말…30도 내외 무더위 00:14
    [날씨] 대체로 맑은 주말…30도 내외 무더위
    조회수 70
    본문 링크 이동
  • 1 '채상병 특검법' 거부권 후 재표결 수순?…여 이탈표 단속 관건 02:02
    '채상병 특검법' 거부권 후 재표결 수순?…여 이탈표 단속 관건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2 정부 00:43
    정부 "소상공인 사업장 스마트 기술 보급 절차 개선"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3 KCC, 안방에서 명승부 연출하며 2연승...부산 홈팬 열광 01:52
    KCC, 안방에서 명승부 연출하며 2연승...부산 홈팬 열광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4 올림픽만 생각하며 삭발한 우상혁, 시즌 첫 실외 경기 출발 산뜻 02:35
    올림픽만 생각하며 삭발한 우상혁, 시즌 첫 실외 경기 출발 산뜻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5 北 피복전시회에 토이스토리 캐릭터...무단 사용 의심 00:33
    北 피복전시회에 토이스토리 캐릭터...무단 사용 의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6 尹, 어버이날 기념식 참석... 00:40
    尹, 어버이날 기념식 참석..."행복한 노후 위해 최선"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7 민주, 오는 16일 22대 전반기 국회의장·부의장 후보 경선 00:32
    민주, 오는 16일 22대 전반기 국회의장·부의장 후보 경선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8 박찬대 02:46
    박찬대 "운영·법사위 다 확보"...與 '내부 정비' 잰걸음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9 [투나잇이슈] 여야, 지도체제 정비…채상병 특검법 후폭풍 34:25
    [투나잇이슈] 여야, 지도체제 정비…채상병 특검법 후폭풍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0 02:07
    "BTS도 현역 복무하는데"… 병역 특례 제도 전면 재검토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1 [뉴스NIGHT] '채 상병 특검' 거부권 시사...與 '이탈표' 변수로 44:02
    [뉴스NIGHT] '채 상병 특검' 거부권 시사...與 '이탈표' 변수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2 [앵커칼럼 오늘] 이 비를 누가 말리랴 02:52
    [앵커칼럼 오늘] 이 비를 누가 말리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3 [따져보니] 03:25
    [따져보니] "체육·예술 병역특례 재검토"…개선 방향은?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14 02:17
    "BTS도 입대했는데"...'국위선양' 병역특례제 전면 재검토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5 02:18
    "정부도 성장률 목표 상향...물가는 전반적 안정 초점"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6 尹, 다음 주 기자회견 예정...'낮은 자세' 강조할 듯 00:37
    尹, 다음 주 기자회견 예정...'낮은 자세' 강조할 듯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7 尹 거부권 시 '與 이탈표' 관건...野 02:52
    尹 거부권 시 '與 이탈표' 관건...野 "22대 국회 재발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8 02:38
    "대통령실도 수사"...'채 상병 특검' 어떤 내용 담았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9 대통령실 00:43
    대통령실 "채 상병 특검법, 尹 받아들이기 어려울 것"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0 與 02:27
    與 "거부권, 헌법적 권리"...野 "거부하는 자 범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1 오세훈 01:34
    오세훈 "'윤핵관' 대표가 역할할지 걱정…대통령 눈치보는 당이 패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2 與 황우여 비대위원장 01:38
    與 황우여 비대위원장 "재창당 넘어선 혁신 추진"…송석준 이어 이종배도 원내대표 출마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3 04:01
    "거부권 법안 재추진" 野 '강성' 원내사령탑 속내는?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4 대통령실 01:37
    대통령실 "수사 상황 언급 부적절"…野 "'김건희 특검'한다니 뒤늦게 수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5 104명 '초대형' 특검…'별건수사' 무한 확장 가능 01:44
    104명 '초대형' 특검…'별건수사' 무한 확장 가능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6 野 박찬대 신임 원내대표 01:57
    野 박찬대 신임 원내대표 "법사위·운영위 확보할 것"…與 "22대 국회도 독주 선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7 野, 01:59
    野, "죄 졌으니 특검 거부" 尹 과거영상 틀며 압박…"거부권은 자기 무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8 尹 02:36
    尹 "절차무시 특검 수용은 직무유기"…참모들에 '거부 불가피' 사유 조목조목 짚어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9 한일 의원들이 본 양국관계… 00:42
    한일 의원들이 본 양국관계…"찬물 끼얹지 말아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30 민주,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부의장 16일 선출 00:35
    민주,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부의장 16일 선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맨 위로

공유하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