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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30세 미만 백신접종 39% 완료…확진은 2명 늘어 서른살 미만 장병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개시된 지 닷새 만에 39.1%가 접종을 마쳤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어제 서른살 미만 장병·군무원 3만 천 6백 세 명이, 화이자 1차 접종을 받아 누적 접종자는 총 16만 2,053명입니다. 총인원 기준으로는 39.1%가, 접종 동의자 기준으로는 45.3%가 1차 접종을 마친 겁니다. 한편, 충남 논산 육군 병사와 경북 예천 공군 간부 등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군내 누적 확진자는 993명으로 늘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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