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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C200 화재가능성…아우디 등 2만5천대 리콜 국토교통부가 아우디와 벤츠 등 75개 차종 약 2만5천대에 대해 리콜 조치를 결정했습니다. 아우디의 A6 등 9천여대에서는 차량 부품 약화로 차체 안정성이 상실될 가능성이 확인됐습니다. 또 볼보의 S60 등 7천여대에서는 연료공급제어장치 이상으로 시동 꺼짐 가능성이 지적됐고, 벤츠 C200 등 2천여대에서는 엔진제어장치 오류로 인한 화재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해당 차량 소유자는 국토부 자동차 리콜센터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리콜 대상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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