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소속인 원희룡 제주지사가 내년 대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국민 한 사람의 행복이 소중한 나라, 다음 세대가 더 잘 사는 나라, 사람과 자연 그리고 문명이 공존하는 나라"를 비전으로 제시했습니다.
특히 "문재인 정부의 모든 것을 되돌려놓겠다. 무너뜨린 공정을 굳건히 세우겠다. 꽉 막힌 혁신의 길을 힘차게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1호 공약으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100조원 규모의 담대한 회복 프로젝트'를 발표했습니다.
[정철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