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호 태풍 '찬투'가 강한 비바람을 몰고 제주로 북상하면서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어제(16일)저녁 7시 40분쯤, 제주시 건입동의 인도에 있는 가로등이 쓰러져 안전조치가 진행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제주공항 인근 도로가 물에 잠기는 등 곳곳에서 침수 신고가 이어져 배수 작업도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YTN 한연희 (hyhe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연예인 A씨와 유튜버의 싸움? 궁금하다면 [웹툰뉴스]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