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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이낙연 전 대표가 경선 후 2주만에 만났습니다. 이낙연 전 대표가 선대위 상임고문을 맡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 홍준표 후보는 배우자를 두고 설전을 벌였습니다. 2. 대장동 개발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오전엔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를, 오후엔 천화동인 4호 소유주 남욱 변호사를 다시 불러 조사했습니다. 보강 수사를 벌인 뒤 조만간 구속영장을 다시 청구할 방침입니다. 3. 한미 북핵수석대표가 만나 북한 대화 재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성 김 대표는 북한 미사일 실험을 비판하며 도발을 멈추라고 강조했고 노규덕 본부장은 미사일 언급 없이 종전선언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4.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의사와 산모 등 20여명이 무더기 감염됐습니다. 위드 코로나로 전환한 러시아가 확진자와 사망자가 급증해, 재봉쇄 조치를 내리는 등 방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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