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월 초 한국 상선인 한국케미호가 중동 해협에서 이란 혁명 수비대에 나포된 일이 있었습니다. 선장과 선원들은 장기간 억류됐다가 풀려났는데 선사 측이 정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류란 기자(peacemak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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