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 선수에게 "손흥민 선수 개인의 영예일 뿐만 아니라 아시아 축구계 모두가 축하할 경사"라고 축전을 보냈습니다.
윤 대통령은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겪었던 우리 국민에게 손흥민 선수의 득점왕 수상은 더할 나위 없는 희망의 메시지"라며 "페널티킥 골 없이 순수 필드골로만 이룬 업적이기에 국민들이 느끼는 자부심은 더 크게 다가온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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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주 기자(kijulee@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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