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 노조가 심야 시간에 지하철을 1시간 연장 운행한다는 데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 달 1일 이후 평일 열차 운행 시간이 기존 0시에서 새벽 1시까지로 순차적으로 조정됩니다.
교통공사 노조는 심야 교통 대란에 따른 시민 불편 해소가 시급한 만큼 대승적으로 서울시 방침에 협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남정민 기자(jm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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