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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연속 야간근무 경찰관 숨져…"심장마비 추정" 이틀 연속으로 야간근무를 한 경찰이 자택에서 잠을 자던 중 숨졌습니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청천지구대 소속 A 경위가 지난 23일 오전 7시쯤 자택 거실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A경위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부검 결과 사망 원인은 심장마비라는 1차 구두 소견이 나왔습니다. 경찰은 지구대 인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A경위가 자원해 이틀 연속으로 야간근무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유족이 순직을 신청하면 절차상 필요한 부분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천_부평경찰서 #청천지구대 #경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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