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에 밀려 잠시 주춤했던 장맛비가 오늘(7일)부터 다시 내립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는 내일까지 30에서 100mm,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등 많은 곳은 최고 150mm가 넘는 강한 비가 예상됩니다.
오늘 비의 양이 많지 않은 영남 지방은 대구의 한낮 기온이 34도까지 오르는 등 무덥겠습니다.
신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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