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름 휴가를 마치고 돌아온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만에 출근길 약식회견을 재개했습니다.
휴가 기간 발생한 크고 작은 논란을 염두에 둔 듯 초심을 지키며 국민 뜻을 살피고 잘 받들겠다고 말했는데요.
향후 달라진 모습으로 국정동력을 회복할 수 있을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질문1- 장성철 공감과논쟁 정책센터 소장 & 김성완 시사평론가]
첫 휴가 마친 윤 대통령…13일 만에 출근길 문답
윤 "부족한 저를 국민이 불러내…초심 지키겠다"
대통령실 "복귀 후 더 낮은 자세로 국민 뜻 받들 것"
[질문2]
윤 대통령 업무 복귀…인적쇄신 주목
윤 "필요한 조치 있으면 하겠다"…인적쇄신 시사
박순애, '사퇴설' 보도 침묵…"현안 챙기며 직원 회의 중"
[질문3]
KSOI, 윤 대통령 지지율 27.5%…부정평가 70% 넘어
대통령실 개편 등 추가 인적쇄신 이어질지 주목
"국정동력, 국민으로부터"…타개책 내놓을까
[질문4]
인사청문회 키워드는 '경찰국·경찰대·김순호'
윤희근 "경찰권도 견제·감시 대상…중립성 훼손 안 돼"
경찰 중립성 훼손·장관 수사지휘 관련 질의 이어져
[질문5]
김순호 초대 경찰국장, 과거 '밀고' 행적 의혹
윤희근, '김순호 밀고 특채 의혹' 묻자 "몰랐다"
윤희근 "류삼영 징계 해제, 사안 경중 따라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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