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이 폭우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긴급 금융지원에 나섰습니다.
KB·신한·하나·우리금융그룹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에 최대 5억 원, 개인에게는 최대 5천만 원의 긴급 대출을 해주기로 했습니다.
또 카드대금이나 보험료 등을 내는 날짜를 미뤄주기로 했습니다.
정원석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