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일) 윤 대통령 부부가 충주중앙경찰학교 졸업식에 참석했습니다. 졸업식 참석이 '비 경찰대 힘 싣기'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윤 대통령은 "순경 출신 경찰관이 승진과 보직배치에서 공정한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졸업식 후 윤 대통령이 신임 순경들과 간담회를 나누는 동안, 김건희 여사는 별도의 공간에서 새내기 여성경찰관들과 비공개 간담회를 가졌는데요. 야당은 김건희 여사에게 "대통령과 동격이라고 여기는 것인지 황당하다"며 제대로 된 수사부터 받으라며 비판했습니다.
(영상취재 : 김흥기 최진화 최대웅 / 구성 : 홍성주 / 편집 : 장희정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홍성주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