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차전지 양극재 핵심소재 전문 생산업체와 320억 원 규모 투자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양극재 소재 업체인 '미래첨단소재'는 오는 2024년까지 5천㎡ 크기의 공장을 지어 연간 4만 톤 규모의 수산화리튬을 생산한다는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2차전지 업체의 투자로 지역의 소재와 에너지 관련 산업이 시너지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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