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점령지 합병투표 압도적 가결…영토편입 수순 돌입(종합)

2022.09.28 방영 조회수 5
정보 더보기
(이스탄불=연합뉴스) 조성흠 특파원 = 우크라이나 내 러시아 점령지의 러시아 영토 편입을 위한 주민투표가 27일(현지시간) 예상대로 지역별 최고 99%가 넘는 압도적 찬성률로 가결됐다. 투표를 치른 지역의 면적은 약 9만㎢로, 우크라이나 전체 영토의 15% 정도이자 포르투갈 전체와 맞먹는다. 이번 결과에 따라 러시아는 이들 지역의 영토 편입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할 계획으로, 이후 이들 지역에 대한 공격은 러시아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한다고 못 박은 상태다. 필요할 경우 영토 방어를 위해 핵무기를 쓰겠다는 위협도 서슴지 않고 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와 서방은 이번 투표를 '가짜 투표'로 규정하고 이를 인정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 대화의 문도 닫힌 채 더욱 치열한 전투가 이어질 전망이다. 도네츠크 지역의 러시아 영토편입 주민투표 개표 현장 (도네츠크 타스=연합뉴스) 우크라이나 내 러시아 점령지의 러시아 영토 편입을 위한 주민투표가 실시된 27일(현지시간) 도네츠크 지역 개표소에서 개표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2022.9.27 photo@yna.co.kr ◇ 선관위 투표 강요 속 영토합병 가결 확실시 AP,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이번 투표는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 및 루한스크(러시아명 루간스크)주의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과 루간스크인민공화국(LPR), 남부 자포리자주와 헤르손주 등 4개 지역에서 지난 23일부터 닷새간 치러졌다. 이들 지역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개표 결과 영토합병안이 주민 절대다수의 지지를 얻어 통과됐다고 잇따라 발표했다. 잠정 집계된 지역별 찬성률은 DPR 99.23%, LPR 98.42%, 자포리자 93.11%, 헤르손 87.05% 등 순이었다. 최종 결과는 앞으로 5일 내 확정된다. 그러나 러시아군이 현지를 점령한 가운데 선관위가 주민들을 방문하며 사실상 투표를 강요했으며 비밀투표 원칙도 지켜지지 않았다는 논란도 선거기간 내내 끊이지 않았다. 투표는 안전상 이유로 첫 나흘간 선관위가 주민들을 찾아가 투표용지를 수거하고, 마지막 날인 이날 하루만 투표소를 여는 식으로 진행됐다. 루한스크에 마련된 러시아 영토편입 주민투표소 (루한스크 타스=연합뉴스) 우크라이나 내 러시아 점령지의 러시아 영토 편입을 위한 주민투표가 실시된 27일(현지시간) 루한스크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2022.9.27 photo@yna.co.kr ◇ 의회 거쳐 푸틴 승인까지 '일사천리' 진행 전망 러시아는 개표 결과 영토 편입안이 가결되는 대로 후속 절차를 서두를 것으로 예상된다. 영국 국방부는 "푸틴 대통령이 오는 30일 러시아 의회에서 상·하원 연설이 예정돼 있다"며 "이 연설을 통해 우크라이나 점령지의 러시아 연방 가입을 공식 선언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이를 위해 러시아 하원(국가두마)이 이날 밤 합병안을 발의하고 28일 이를 의결한 뒤, 29일 상원이 이를 승인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다만, 이날 발렌티나 마트비옌코 러시아 상원의장은 다음 달 4일 공식적인 영토 합병을 검토할 수 있다고 말하는 등 정확한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 이번과 '닮은 꼴' 사례인 크림반도 합병은 투표부터 영토병합 문서 최종 서명까지 모든 절차를 완료하는 데 일주일이 채 걸리지 않았다. 러시아는 2014년 3월 17일 주민투표 이튿날 푸틴 대통령이 합병조약을 체결하며 영토 귀속을 기정사실로 했다. 이후 의회 비준과 병합 문서 서명까지 절차가 속전속결로 진행됐다. 러시아 영토편입 주민투표에 참여한 마리우폴 시민 (마리우폴 AP=연합뉴스) 우크라이나 내 러시아 점령지의 러시아 영토 편입을 위한 주민투표가 실시된 27일(현지시간) 마리우폴의 한 시민이 투표소에서 투표에 참여하고 있다. 2022.9.27 photo@yna.co.kr ◇ 동북부 전선 대패 후 서둘러 투표 추진 이번 주민투표는 우크라이나 전선 전역에서 교전이 지속될 정도로 점령지 상황이 불안정한 가운데 전격적으로 치러졌다. 애초 러시아는 동부 돈바스를 미처 점령하지 못한 상황에서 11월 4일 '국민 통합의 날'에 투표를 시행할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최근 우크라이나가 동부 하르키우주를 대부분 탈환하고 헤르손과 루한스크주까지 위협하는 등 전황이 급변하면서 투표 일정이 갑작스럽게 정해졌다. 러시아는 주민투표를 통해 이들 점령지를 러시아 영토로 공식화함으로써 전쟁 명분을 강화하고 자원 동원을 원활하게 할 수 있다는 판단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주민투표 일정이 결정된 이튿날인 지난 21일 동원령을 발동하는 한편 점령지의 자원병과 민병대에 법적으로 군인 지위를 보장하는 조치를 명령했다. 이와 관련해 러시아 국민을 대상으로 한 동원령이 벌써 우크라이나 점령지 주민에도 적용되기 시작했다는 증언이 나온다. 러시아 영토편입 주민투표소 경계 중인 러시아 경찰관 (루한스크 AP=연합뉴스) 우크라이나 내 러시아 점령지의 러시아 영토 편입을 위한 주민투표가 실시된 27일(현지시간) 루한스크에서 한 경찰관이 투표소 경계 근무를 서고 있다. 2022.9.27 photo@yna.co.kr ◇ 러, 영토방어 명분 핵 위협…국제사회 추가 제재 추진 러시아는 이번 투표를 통한 영토 합병 이후 전쟁의 성격이 바뀌게 될 것임을 예고했다. 핵심은 지금까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내 러시아계 주민을 보호한다는 '특별 군사 작전'을 벌여왔다면, 앞으로는 자국 영토에 대한 침공을 방어하기 위한 사실상의 전쟁을 치르게 된다는 주장이다. 특히 러시아는 영토 보전이 위협받을 경우 모든 자위력을 쓸 수 있다는 핵무기 사용 원칙도 천명했다. 푸틴 대통령은 동원령을 발표하면서 "국가와 국민 방어를 위해 분명히 모든 수단을 쓸 것"이라며 "이는 허풍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우크라이나는 주민투표 결과와 무관하게 영토 탈환 공세를 지속할 계획이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날 대국민 연설에서 "러시아가 사이비 투표를 정상으로 간주한 소위 크림반도 시나리오 실행에 이어 또다시 우크라이나 영토 합병을 시도했다"며 "이는 현 러시아 대통령과 할 이야기가 없음을 뜻한다"고 밝혔다. 드미트로 쿨레바 외무장관은 카트린 콜로나 프랑스 외교장관과 회담에서 "푸틴의 이번 결정이 정치와 외교, 전장의 작전에 아무 영향도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방 역시 이번 주민투표를 '가짜 투표'로 규정하고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를 모색하고 있어 이번 전쟁의 장기화와 격화가 불가피해지게 됐다. josh@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20220928 49

  • '캡틴' 손흥민 02:56
    '캡틴' 손흥민 "이강인 좋은 선수지만, 모든 집중 쏠리면 안 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러-독 해저가스관 3개서 연이어 가스 누출… 01:52
    러-독 해저가스관 3개서 연이어 가스 누출…"2차례 수중폭발"(종합)
    조회수 5
    본문 링크 이동
  • 현대아울렛 화재 현장 2차 감식…소방설비 작동 여부에 집중 01:58
    현대아울렛 화재 현장 2차 감식…소방설비 작동 여부에 집중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러 점령지 합병투표 압도적 가결…영토편입 수순 돌입(종합) 02:31
    러 점령지 합병투표 압도적 가결…영토편입 수순 돌입(종합)
    조회수 5
    본문 링크 이동
  • [포켓이슈] 02:17
    [포켓이슈] "은행 4시까지 영업 안 하나요?" 은행 갔다 허탕 치는 시민들
    조회수 99
    본문 링크 이동
  • 경찰, 마약 투약 혐의 돈스파이크 구속영장 신청 01:38
    경찰, 마약 투약 혐의 돈스파이크 구속영장 신청
    조회수 21
    본문 링크 이동
  • 젤렌스키 02:17
    젤렌스키 "'짝퉁투표'도 못될 코미디"…러 합병절차 비난
    조회수 54
    본문 링크 이동
  • 유럽, 러-유럽 연결 천연가스관 누출 '파괴공작' 규정 01:52
    유럽, 러-유럽 연결 천연가스관 누출 '파괴공작' 규정
    조회수 4
    본문 링크 이동
  • 美, 러 점령지 주민투표 직후 우크라에 02:04
    美, 러 점령지 주민투표 직후 우크라에 "11억달러 군사지원" 맞불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12에 02:30
    112에 "아우님, 차 사려면 흰색"…보이스피싱범 잡은 택시기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현대아울렛 소화·제연시설 제대로 작동했나…2차감식 집중 조사 01:58
    현대아울렛 소화·제연시설 제대로 작동했나…2차감식 집중 조사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한 총리, 기시다 만나 02:11
    한 총리, 기시다 만나 "한일 관계 개선 공통의 이익에 부합"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EU 당국 02:01
    EU 당국 "러 동원령 후 유럽 입국 러시아인 30% 이상 늘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슈퍼 태풍 '노루' 베트남 중부 상륙…주민 26만명 대피 02:23
    슈퍼 태풍 '노루' 베트남 중부 상륙…주민 26만명 대피
    조회수 44
    본문 링크 이동
  • [한반도N] 남북 '술' 전격 비교… 12:39
    [한반도N] 남북 '술' 전격 비교…"직접 마셔보았습니다"
    조회수 6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러시아 엑소더스' 위성사진으로 확인…16㎞ 차량 행렬 포착 02:01
    [영상] '러시아 엑소더스' 위성사진으로 확인…16㎞ 차량 행렬 포착
    조회수 96
    본문 링크 이동
  • 현대아울렛 2차 감식…발화지점 화물차 국과수로 옮겨 정밀분석(종합) 01:58
    현대아울렛 2차 감식…발화지점 화물차 국과수로 옮겨 정밀분석(종합)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우크라서 러시아 탱크 잡는 스웨덴 대전차 무기, 인도서도 생산 02:32
    우크라서 러시아 탱크 잡는 스웨덴 대전차 무기, 인도서도 생산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가스관 사보타주 러 소행이라면…'다른 가스관도 위험' 위협용? 01:52
    가스관 사보타주 러 소행이라면…'다른 가스관도 위험' 위협용?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러 점령지 합병투표 압도적 가결…미, 안보리 규탄 결의안 추진 02:17
    [영상] 러 점령지 합병투표 압도적 가결…미, 안보리 규탄 결의안 추진
    조회수 6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기차역 물품보관함 안에 강아지가… 01:41
    [영상] 기차역 물품보관함 안에 강아지가…"유기 가능성 수사"
    조회수 43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아베 국장 강행에 갈라진 일본…G7 정상 모두 불참 02:08
    [영상] 아베 국장 강행에 갈라진 일본…G7 정상 모두 불참
    조회수 9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고개 숙인 돈스파이크… 00:49
    [영상] 고개 숙인 돈스파이크…"마약 어디서 구했나" 질문에
    조회수 5
    본문 링크 이동
  • 돈스파이크 01:38
    돈스파이크 "마약 투약 혐의 인정…죗값 달게 받을 것"(종합)
    조회수 22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바다표면 끓더니 거품 솟구쳐…해저 가스관 누출 배후는 러시아? 01:52
    [영상] 바다표면 끓더니 거품 솟구쳐…해저 가스관 누출 배후는 러시아?
    조회수 18
    본문 링크 이동
  • 현대아울렛 화재 중상자 어머니 01:58
    현대아울렛 화재 중상자 어머니 "좋은 행동 하며 살자 했는데…"
    조회수 36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이강인, 벤치만 지켰다…손흥민 02:56
    [영상] 이강인, 벤치만 지켰다…손흥민 "모든 집중 쏠리면 상처 될수도"
    조회수 14
    본문 링크 이동
  • EU 외교수장 01:38
    EU 외교수장 "러 점령지 병합 주민투표는 불법…결과도 조작"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유럽, 가스관 폭발로 침체 우려 가중…GDP 4.7% 감소 전망도 01:52
    유럽, 가스관 폭발로 침체 우려 가중…GDP 4.7% 감소 전망도
    조회수 17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미, 푸틴 핵무기 사용 감시 나섰다…'리벳조인트' 띄워 정보수집 02:27
    [영상] 미, 푸틴 핵무기 사용 감시 나섰다…'리벳조인트' 띄워 정보수집
    조회수 25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미, 우크라에 '하이마스' 또 보낸다… 02:04
    [영상] 미, 우크라에 '하이마스' 또 보낸다…"11억달러 지원"
    조회수 15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한총리, 기시다 면담… 02:11
    [영상] 한총리, 기시다 면담…"징용 문제 등 관계 발전방안 논의"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차 현장감식 소방설비 집중조사…발화지점 차 국과수로 옮겨(종합2보) 01:58
    2차 현장감식 소방설비 집중조사…발화지점 차 국과수로 옮겨(종합2보)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02:28
    "러, 핵사고 대비 약품 요오드 대량 주문"…핵공격 임박 신호?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02:30
    [영상] "아우님, 차 사려면 흰색"…택시기사 기지로 보이스피싱범 체포
    조회수 145
    본문 링크 이동
  • 한총리, '아베 조문' 마치고 귀국길…1박2일 빡빡한 조문외교 02:11
    한총리, '아베 조문' 마치고 귀국길…1박2일 빡빡한 조문외교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푸틴의 아이' 러 정교회 수장 01:59
    [영상] '푸틴의 아이' 러 정교회 수장 "우크라 가서 전사하면 죄 씻겨"
    조회수 62
    본문 링크 이동
  • 러 01:52
    러 "가스관 누출사고, EU와 합동조사 검토 가능"
    조회수 6
    본문 링크 이동
  • '마약 투약' 돈스파이크 등 2명 구속…법원 01:38
    '마약 투약' 돈스파이크 등 2명 구속…법원 "도망 염려"
    조회수 13
    본문 링크 이동
  • 덴마크 01:52
    덴마크 "1∼2주 후에야 노르트스트림 가스누출 조사 착수 가능"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북, 美항모 작전 동해로 또 미사일 쏴…야간발사로 교란 시도 02:57
    북, 美항모 작전 동해로 또 미사일 쏴…야간발사로 교란 시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마약 투약' 돈스파이크 구속… 01:38
    [영상] '마약 투약' 돈스파이크 구속…"죗값 달게 받겠다"
    조회수 16
    본문 링크 이동
  • 러 02:17
    러 "주민투표 가결이 끝 아니다…도네츠크 전체 해방할 것"
    조회수 12
    본문 링크 이동
  • 러, 가스관 누출에 01:52
    러, 가스관 누출에 "미국이 배후인지 바이든이 답해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경찰, '8명 사상' 화재 참사 대전 현대아울렛 압수수색(종합2보) 01:58
    경찰, '8명 사상' 화재 참사 대전 현대아울렛 압수수색(종합2보)
    조회수 5
    본문 링크 이동
  • '러시아 편입 가결' 우크라 점령지들 01:38
    '러시아 편입 가결' 우크라 점령지들 "푸틴, 합병 승인해달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北미사일 발사에 한미북핵대표 02:57
    北미사일 발사에 한미북핵대표 "한반도·국제사회에 위협" 강조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러, '동원령 도피행렬' 조지아 접경지역 차량통행 제한 01:49
    러, '동원령 도피행렬' 조지아 접경지역 차량통행 제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러, 가스관 누출 안보리 소집요청… 01:52
    러, 가스관 누출 안보리 소집요청…"바이든, 배후 여부 답하라"(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 [지금왜] '미 정치' 인도계가 접수? 해리스가 쏘아올린 '공' 03:51
    [지금왜] '미 정치' 인도계가 접수? 해리스가 쏘아올린 '공'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2 해리스, 오바마 지지로 '후보직 쐐기'... 02:19
    해리스, 오바마 지지로 '후보직 쐐기'..."자식없는 여자" 밴스 발언 역풍
    조회수 5
    본문 링크 이동
  • 3 해리스, 오바마 지지 확보…트럼프, 네타냐후와 의기투합 02:14
    해리스, 오바마 지지 확보…트럼프, 네타냐후와 의기투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4 美 '9월 금리 인하' 파란불...인플레 둔화 이어져 02:07
    美 '9월 금리 인하' 파란불...인플레 둔화 이어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5 '올림픽 찜통버스' 논란 가열…수영 대표팀 숙소 옮겨 01:57
    '올림픽 찜통버스' 논란 가열…수영 대표팀 숙소 옮겨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6 바이든 사퇴·트럼프 유력...중국이 웃는다 02:21
    바이든 사퇴·트럼프 유력...중국이 웃는다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7 오바마, 해리스 지지 선언‥후보 확정 '쐐기' 02:25
    오바마, 해리스 지지 선언‥후보 확정 '쐐기'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8 개막일 철도 방화·공항 폐쇄‥첫날부터 '비상' 01:58
    개막일 철도 방화·공항 폐쇄‥첫날부터 '비상'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9 美 00:30
    美 "中 지원은 러 구명줄"...中 "근거 없는 비방"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10 바이든 사퇴·트럼프 유력...중국이 웃는다 02:20
    바이든 사퇴·트럼프 유력...중국이 웃는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1 가족 잃은 선수단...올림픽 기간 휴전 촉구 02:30
    가족 잃은 선수단...올림픽 기간 휴전 촉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2 주짓수 나라 브라질에 부는 태권도 바람 03:50
    주짓수 나라 브라질에 부는 태권도 바람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13 프랑스 철도공사 00:26
    프랑스 철도공사 "선수단 위한 열차 운행 보장"...피해 복구 속도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14 러시아, 기준금리 18.0%로 인상...2년여 만에 최고 00:35
    러시아, 기준금리 18.0%로 인상...2년여 만에 최고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5 중·러 외무장관 회담... 00:37
    중·러 외무장관 회담..."동아시아 평화·안정 협력"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16 초등학교 역대 최다 폐교...한국 닮은 타이완 저출산 03:38
    초등학교 역대 최다 폐교...한국 닮은 타이완 저출산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17 '마약왕' 엘 차포 아들 등 최대 마약 카르텔 수뇌부 2명 검거 00:45
    '마약왕' 엘 차포 아들 등 최대 마약 카르텔 수뇌부 2명 검거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18 바이든·네타냐후 9개월 만에 회담... 02:39
    바이든·네타냐후 9개월 만에 회담..."휴전 협상 간극 좁혀"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19 센강 보트 타고 루이 14세 와인 저장고 가볼까? 02:21
    센강 보트 타고 루이 14세 와인 저장고 가볼까?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0 美 알래스카에 뜬 中 폭격기...북극 패권 경쟁 서막 02:17
    美 알래스카에 뜬 中 폭격기...북극 패권 경쟁 서막
    조회수 10
    본문 링크 이동
  • 21 올림픽 개막일, 프랑스 철도망 대규모 공격…일대 혼란 00:34
    올림픽 개막일, 프랑스 철도망 대규모 공격…일대 혼란
    조회수 6
    본문 링크 이동
  • 22 '특단 대책' 황선우, 김우민 등 수영 선수단, 호텔로 숙소 옮겨 00:40
    '특단 대책' 황선우, 김우민 등 수영 선수단, 호텔로 숙소 옮겨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23 센강 따라 에펠탑까지…파리의 낭만 올림픽 시작된다 02:21
    센강 따라 에펠탑까지…파리의 낭만 올림픽 시작된다
    조회수 4
    본문 링크 이동
  • 24 올림픽 개막 직전 프랑스 고속철도 방화... 02:00
    올림픽 개막 직전 프랑스 고속철도 방화..."수십만 명 발묶여"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25 100년 만에 돌아온 파리올림픽... 파리의 '이모저모' [앵커리포트] 02:09
    100년 만에 돌아온 파리올림픽... 파리의 '이모저모' [앵커리포트]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26 [따져보니] '군함도 약속' 어긴 일본…이번에는 다를까? 03:08
    [따져보니] '군함도 약속' 어긴 일본…이번에는 다를까?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7 '사도광산' 한일 잠정합의...군함도와는 다를까? 02:15
    '사도광산' 한일 잠정합의...군함도와는 다를까?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28 올림픽 개막일 대규모 철도망 공격…파리 테러 '비상' 01:49
    올림픽 개막일 대규모 철도망 공격…파리 테러 '비상'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9 오바마도 해리스 지지 선언…후보 확정 '쐐기' 00:32
    오바마도 해리스 지지 선언…후보 확정 '쐐기'
    조회수 6
    본문 링크 이동
  • 30 사도 광산 세계유산 등재 유력… 01:54
    사도 광산 세계유산 등재 유력…"강제 노동 표현 조율 중"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맨 위로

공유하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