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의 허리케인이 덮친 미국 플로리다 주에서 인명피해가 늘고 있습니다.
일부 지역은 천 년에 한 번 나올 정도의 폭우가 쏟아졌는데요.
현재까지 17명의 사망자가 나왔는데 지금 피해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는 상황이라 인명피해 규모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 허리케인은 잠시 열대 폭풍으로 약해졌지만 사우스캐롤라이나에 상륙하기 전에 허리케인으로 다시 세력이 강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새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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