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박범계 "文 서면조사에 '윤석열차' 경고까지...尹, 전두환 생각나"

2022.10.05 방영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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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 컸던 "석열이형"...예전 모습 돌아오길 - 감사원 엉터리 조사, 문 겨냥할 줄이야 - 尹 승인 의심돼 "서해 진상규명 3번 강조" - 고교생이 그린 만화조차 탄압...전두환 시절 보는듯 - '윤석열차' 운전석 앉은 김건희 절묘해...특검해야 - 한동훈 국감 나와 동문서답 하기 말길 ■ 방송 : SBS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 일자 : 2022년 10월 5일(수) ■ 출연 :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태현 : 김태현의 정치쇼 2부 뉴스 속의 깊숙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이너뷰 시간입니다. 인터뷰가 아니라 이너뷰 시간이에요. 오늘은 누구를 모셨냐, 전 법무부 장관이신 더불어민주당의 박범계 의원을 저희가 직접 스튜디오로 모셨는데 지금 당에서 맡고 계신 직함, 이름이 딱 들어도 어마어마합니다. 윤석열정권정치탄압대책위원회 위원장이세요. 박범계 의원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박범계 : 네, 반갑습니다. ▷김태현 : 박범계 의원 오늘 스튜디오 직접 나와 계시니까 지역이 대전, ▶박범계 : 서구. ▷김태현 : 서구이시지요. 대전 서구에 사시는 박범계 의원의 지역구민들 문자 보내주시면 제가 우리 의원님을 대신해서 커피쿠폰 보내드리도록 하겠고요. 제가 오늘 박범계 의원 사실 직접 처음 뵙는데 뵈면 꼭 여쭤보고 싶은 게 하나 있었습니다. 그거 여쭤봐도 될까요? ▶박범계 : 네. 겁나네요. 너무 편하게 옷을 입으셔서, 제가 정장을 입어서. ▷김태현 : 나 박범계에게 석열이 형이란? 연수원 동기시잖아요. ▶박범계 : 예전에 제가 한때 형이라고 불렀었지요. 요즘 대통령 되셨잖아요. ▷김태현 : 그러셨지요. ▶박범계 : 제가 기억하는 사법연수원 때 윤석열 선배는 통이 컸었지요. 몸이 크다는 게 아니라. 지금 통이 안 크신 것 같아. 이 위기를 극복하려면, 아이스브레이킹 하려면 조금 예전의 그 모습으로 야당과 협조할 건 협조하고 또 국민통합해야 되니까. 또 인기가 그렇게 좋은 것도 아니잖아요. ▷김태현 : 지지율이야 높은 편은 아니지요. ▶박범계 : 높은 편이 아니라 뭐 많이 떨어졌지요. 경제가 어려우니까, 민생이 어려우니까 옛날의 통 큰 모습으로 좀 할 수 있는데 제가 보기에는 그냥 과거로 자꾸 회귀하는 거 같아서. ▷김태현 : 그러니까 사법연수원 23기, 300명 시절에 다 잘 지내고 형동생 다 잘 지냈던 그때 석열이 형의 모습이 지금 필요하다 이런 취지이신가요? 야당과 협치가, ▶박범계 : 23기 유명한 사람들이 많은데 그렇게 다 기억하고 있지요. ▷김태현 : 알겠습니다. 이거 굉장히 의미 있는 얘기인 것 같은데. ▶박범계 : 좀스러워지신 것 같아서요. ▷김태현 : 알겠습니다. 하나하나씩 오늘 준비된 주제 짚어보지요. 문재인 대통령 서면조사, 감사원의 서면조사가 있었잖아요. ▶박범계 : 네. ▷김태현 : 이걸 어떻게 좀 예상을 하셨어요? 왜냐하면 감사원이 강도 높은 조사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결국에는 당시에 최종 승인권자인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서 사실관계 확인 차원에서라도 어느 정도 조사는 할 것이라는 예상은 전혀 못 하셨나요? ▶박범계 : 감사원의 조사가 지금 제가 보기에는 감사원 전 조직이 다 달라붙어서 해도 시원찮을 판에 유병호 사무총장의 독주, 전횡에 의해서 특별조사국 중심으로 하는데 제가 보기에는 특별조사의 능력을 발휘하는 게 아니라 정말 특수하게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특수하게 한다는 것은 모양은 검찰 특수부 검사들 모양을 내지만 제가 보기에는 대상만 특별할 뿐이지 조사방법이나 조사의 프로세스 이런 것들은 아주 후한 점수를 줄 수 없는, 아주 낮은 점수로 하는 아주 엉터리, 부실하게 짝이 없는 조사예요. 저는 이것으로 전직 대통령님인 우리 문재인 대통령님을 겨냥할 거라고는 꿈에도 생각 못했습니다. ▷김태현 : 지금 방식 자체가 별로 세련되지 못했다는 취지의 말씀이신데 왜 그렇게 보시는 거지요? ▶박범계 : 일단 공문 띄운 주체, 공직감찰본부장부터 그 내용. 만약 수령을 거부했을 때 하는 그런 경우에 대한 문장이 있어요. 그러니까 조사에 응하지 않을 것을 알고서 그냥 쿡 찔러본 거예요. 그랬을 때 바로 오늘 조사할 필요가 없다, 실익이 없다, 웬만한 사실관계는 다 파악했다. 그럴 것 같으면 왜 이런 사안으로 전직 대통령을 그렇게. 서훈, 박지원 이런 분들도 다 지금 조사가 안 돼 있는데. 그래서 허술하게 짝이 없다. 제가 보기에는 아마추어를 그대로 드러내고 있고 오늘부터 여러 기사에 나오듯이 감사위원회 감사위원들도 지금 반발하고 있는 형국이거든요. ▷김태현 : 그러면 어제 문 전 대통령 측에서 나왔다는 무례한 짓이다라는 그 반응의 무례라는 것이 조사의 방식이나 절차 그거보다 그 이전에 조사하는 거 자체가 문제가 있다 이런 취지이신 건가요? ▶박범계 : 대통령님께서 그렇게 반응을 하니까 감사원에서 변명한다는 게 과거 노태우 대통령, 김영삼 대통령, 이명박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 다 읊더라고요. 그 건건 하나 보세요. 노태우 시대 때 율곡사업 어마어마한 국책사업이지요. YS 때 외환위기, 이명박 대통령 4대강. 그러면 서해사건에 사안 자체가 불분명한, 그리고 북한이 사실상 지배력을 발휘하고 있는 북한 수역에서 벌어진 일이잖아요. 그것의 진상규명을 지금 전직 대통령 딱 한 번 할까 말까 한 그러한 사안인데 이 정도의 사이즈를 가지고 지금 전직 대통령에 바로 들이대면 감사원이 특정사안 감사라 그래서 34개 정도 전임 정부 문재인 정부에 대해서 감사하겠다는 건데 그렇다면 34번 조사하겠다는 얘기예요? ▷김태현 : 그런데 어제 보니까 피살된 공무원의 아내분, 유족분들이야 입장이시기는 하지만, ▶박범계 : 당연하지요. 그것은 이해하고도 충분하지요. ▷김태현 : 문 전 대통령께서 그래도 답은 해 주셔야 되는 거 아니냐 이런 취지의 격한 반응이 있어서. ▶박범계 : 제 말씀은 전직 대통령을 조사하기 위해서는 딱 한 번, 뭐 횟수로 제한하는 건 아닙니다마는 전직 대통령을 조사하지 않고서는 진상을 절대로 규명할 수 없는 정도의 사이즈와 그러한 사업이어야 되는데 지금 이 정도 명예훼손 사건을 가지고 그 진상규명, 오늘 밝힐 건 다 밝혔다라고 얘기 나왔지 않습니까? 결국은 찔러보고 하는 그런 감사잖아요. ▷김태현 : 그럼 어차피 문 전 대통령을 조사하지 않아도 다른 걸 가지고 사실관계가 충분히 파악이 가능한데 왜 이 타이밍에 문 전 대통령을 조사하시냐 이런 입장이시군요? ▶박범계 : 국면호도지요. 우리 김태현 변호사님 아시다시피 법리 중에 보충성의 원칙이라는 게 있습니다. ▷김태현 : 있지요. ▶박범계 : 네, 다른 걸 다 한 마지막 수단, 최후 보충성의 원칙에 적용이 안 되기 때문에 저는 남용에 해당한다 이렇게 보는 겁니다. ▷김태현 : 어제 김기현 국민의힘 전 원내대표께서 저희 스튜디오에 출연하셨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서면조사는 불응하면 그만인데 오히려 문 대통령이 의원 시켜서 공개한 것 아니냐. 그러니까 판을 민주당이 키운 것 아니냐 이런 취지의 말씀을 하셨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박범계 : 조사하겠다고 이메일 보내고 전화하고 그 내용을 보면 진상규명에 필요하다, 그리고 응하지 않으실 것 같으면 어쩌고저쩌고하는 그런 내용이 있는데. 저희들도 깜짝 놀랐습니다. 사실은 그것을 접하고 나서 우리 내부적으로 보완을 다진 다음에 대책위가 긴급회의를 열고 거기에 대해서 기자회견을 하고, 또 필요하면 그 이후에 거기에 윤건영 의원 등등의 청와대 근무했던 여러 의원들이 또 연쇄회견을 해야 되는데 떡 언론에 리크가 되는 바람에 저희들이 깜짝 놀랐어요. 그런데 그 내용을 대통령께서 왜 그것을 흘리겠어요? ▷김태현 : 어제 김기현 의원의 말씀은 이런 얘기인 것 같아요. 언론에 리크된 게 감사원 쪽에서 나온 게 아니라 민주당 쪽에서 나온 걸로 보이니 민주당에서 어떤 의도가 있어서 이걸 흘리고 판을 키운 것 아니냐 이런 취지인 것 같아요. ▶박범계 : 저도 궁금해요, 어떤 분이 리크를 시켰는지. ▷김태현 : 아, 의원님도 모르세요? ▶박범계 : 그러나 저희들로서는 철저한 보안을 통해서 어제 10시에 기자회견과 10시 20분에 기자회견, 연쇄회견 돼 있는데 그것이 리크 되는 좀 바람이 빠졌지요. ▷김태현 : 그러시구나. 야당 민주당에서 그런 얘기하잖아요. 윤석열 대통령의 승인이 있었을 거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도 그런 취지의 얘기를 좀 했다고 알려져 있고. 그런데 어제 대통령은 도어스테핑 시간에 원론적인 얘기를 했거든요. ▶박범계 : 원론이 아니라 동문서답을 하신 거지요. ▷김태현 : 아, 그런가요? ▶박범계 : 대통령께서 처음에 ‘형’ 그래 가지고 제가 날이 좀 무더졌는데... 김태현 변호사님 상당히, 방송 많이 안 하셨는데. 대통령께서 후보 때부터 꺼낸 얘기예요, 이 말씀이. 3번 정도 했습니다. 대통령 되신 다음에, ▷김태현 : 서해 공무원 피살사건 진상 밝혀야 된다는 얘기? ▶박범계 : 후보 때부터 하셨고 대통령 되신 이후에 2번 하셨습니다. 이 사안에 제일 관심이 많고 진상규명 의지를 제일 강하게 말씀하신 분이 우리 윤 대통령이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로서는 의심하지 않을 수 없는 거지요. 그런데 어제 그런 차원에서 기자도 그런 의심이 드니까 질문을 했는데 “감사원은 헌법상 독립된 기관입니다. 대통령실하고 무관합니다.”라고 하면 동문서답이지요. ▷김태현 : 네. 지금 맡고 계신 직책이 윤석열정권정치탄압대책위원회 위원장이시잖아요. ▶박범계 : 네. ▷김태현 : 그 위원장으로서 보시기에 지금 윤석열 정권이 야당에 대해서 벌이고 있는 조사, 수사, 감사 여기의 근본적인 문제는 어디에 있다고 보시는 건가요? ▶박범계 : 검찰공화국이라고 이야기하지 않습니까? ▷김태현 : 네. ▶박범계 : 어제 부천의 만화대회에서 고등학생이 ‘윤석열차’라는 만화를 그려서 그 뒤에 여성이 한 분 계시고, 뭐 다 짐작하시는. 그 뒤에 검사들이 칼 들고 있는 모습. 그 앞에 열차에 갈리는 젊은 국민들 그것을 문체부가 정치색이 짙다 그래서 무슨 조치를 취하겠다, 무슨 경고를 보내겠다. 어디서 많이 듣던 버전이잖아요. 직전이 아니라 전두환 독재시대 때, 군사정부시대 때 했던 언론의 자유, MBC 고발. 정작 원인제공은 대통령께서 하셔놓고 지금 MBC한테 그런 언론의 자유를 탄압하고. 심지어 만화, 고등학생이 그린 만화 갖고도 언론의 자유를 탄압하는 수단으로 쓰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과거 독재시대로 회귀하는 건데, 대통령께서 이 말씀을 하셨고 그 뒤에 고뿔 걸린 감사원이 이중, 검찰은 지금 서해사건 수사하고 있지 않습니까? ▷김태현 : 네. ▶박범계 : 검찰이 수사하고 있는 사건을 굳이 감사원이, 미래지향적인 어떤 시정조치나 제도개선의 목표인 감사원이 검찰하고 딱 발맞춰서 이중감사를 한다는 것은 제가 보기에는 문재인 정부에 대한 탈탈 털기 정치감사, 보복감사라고 보지 않을 수 없는 거지요. ▷김태현 : 다른 부분은 어떤가요? 지금 검찰에서 이재명 대표에서 전방위적인 수사가 진행이 되고 그 내용들이 언론에서 보도가 많이 되고 있는데 그 부분도 윤석열 정권의 민주당에 대한 탄압이다 이렇게 보시는 건가요? ▶박범계 : 지난 대선 한번 복기해 봅시다. 지난 대선이 대장동 대선이고 법조 대선이었지 않습니까. ▷김태현 : 법조 대선이요? ▶박범계 : 양쪽 다, 솔직한 얘기로 양쪽 다 그런 의혹들이 있었지 않습니까? 그런데 누구는 대통령이 0.7% 차이로 됐고 누구는 안 됐어요. ▷김태현 : 네. ▶박범계 : 그러나 대통령이 되셔서 불기소특권이 있다한들 진상은 규명해야 된다는 국민의 요구는 절반이 남아 있는 겁니다. 그런데 이쪽의 부분에서 16번, 이쪽은 240번입니다. 제가 어제 법사위에서 말씀드렸는데 지금 이재명 대표 일가와 관련된, 이재명 대표 의혹 법카 관련해서 140여 회 아들 등등등등 해서 한 200여 회가 넘어요, 지금 압수수색하는 게. 이쪽은 16번입니다. 그것도 공흥지구 장모 건에 한해서. 그랬을 때 이게 과연 헌법상에 수사권이라는 것도 변호사님이니까 너무 잘 아시지 않습니까. 비례의 원칙과 과잉금지의 원칙이 적용돼야 되는 건데 이게 상당합니까. ▷김태현 : 그러니까 대선에서 나온 의혹을 다 털 거면 이재명 대표 수사하는 만큼 윤석열 대통령이나 김건희 여사에 대한 의혹도 동일한 잣대로 수사해야 된다 이런 취지이신 거지요? ▶박범계 : 그게 국민의 요구지요. ▷김태현 : 그러면 지금 석열정권정치탄압대책위원회에서는 어떤 대책들을 마련하고 계세요? ▶박범계 : 저희들은 예전 김대중 대통령께서 국민들보다 정치인들이 반보 앞서야지 절대로 멀리 가서는 안 된다. ▷김태현 : 네, 맞습니다. ▶박범계 : 저희들은 어쨌든 정권을 잃었습니다, 다수당이기는 하지만요. 그 책임이 크지요. 그렇기 때문에 국민과 함께하는 저항이어야 된다. ▷김태현 : 국민과 함께하는 저항. ▶박범계 : 저는 이게 정치적으로 검찰공화국에서 심지어 이제는 감사원이라는 헌법상의 독립, 정치적 중립기관을 동원한 총체적인 전 정부에 특수수사, 특수감사를 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이것은 검찰공화국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는 것이다. 거기에 검찰2중대 감사원이 끼여 있는 거예요. 감사원 앞세워서 검찰이 책임에서 약간 피해 있는 듯 한 느낌이지만 전체적으로 놓고 볼 때는 검찰 출신 대통령과 실권자들이 감사원과 검찰을 앞세워서 지금 총체적으로 전임 정부를 훑는 것이다라고 저희들은 보는 거예요. 그것은 정치보복이다라고 보는 거고, 헌법의 여러 가지 원칙들을 위반하고 있다고 보는 것이고, 더 들어가서는 개별 법규에 있는 여러 가지의 시행령 통치, 또 감사원법 위반, 직권남용 등등이 혼합되어 있는 무도한 전횡을 하고 있기 때문에 총체적으로 그것을 국민께 고발하고 여러 가지 액션플랜들을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피켓팅은 그 하나의 일환입니다. ▷김태현 : 어떻습니까? 이 문제로 민주당이 조금 똘똘 뭉치는 그런 느낌이 좀 있으세요? 아니면 이것도 민주당의 아무래도 친명, 비명 이렇게 계파 아닌 계파가 있으니 비명 의원들은 문재인 전 대통령 방어 쪽으로 가고, 친명 의원들은 이재명 대표 방어쪽으로 가고. ▶박범계 : 제가 그 균형을 잃지 않으려고, 제가 대책위를 맡고 있는 사람으로서 우리 대책위 때문에 이게 갈려지려고 하는, 민주당이 융합됐다고 화합됐다라고 얘기하는 것은 자화자찬이고. ▷김태현 : 그 부분에 대해서 여권에서 보는 시각도 갈리는 것 같아서요. 이 사안으로 국민의힘 입장입니다. 똘똘 뭉치는 거 아니냐라는 우려를 가지고 있는 반면에, 친명과 비명이 이재명 대표 방어와 문재인 전 대통령 방어로 갈라지는 것 같은데 이런 시각도 있는 것 같아서 어느 게 맞는 건지 제가 그거를 여쭙습니다. ▶박범계 : 그렇게 외부에서 관측하듯이, 기도드리듯이, 바라는 듯이 그렇게 분열돼 있지 않았고요. 어찌 됐든 전당대회를 치렀고 이재명 대표가 됐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이의를 다는 사람 없고. 그래서 균형과 조화를 위해서, 제가 어제도 대표께 말씀드렸습니다. 우리가 적극적으로 우리 대표님도 잘 방어를 하고 또 문재인 정부에 대한 정치 감사에 대해서도, 보복감사, 보복수사에 대해서도 잘 방어를 하겠다. 그것이 민주당의 길이고 국민과 함께하는 길이다 그렇게 얘기했습니다. ▷김태현 : 국민의힘 일각에서는 이런 시각도 있는 것 같아요. 감사원이 왜 국정감사 앞두고 이런 걸 해서 더 일만 키워라는 시각도 좀 있는 것 같던데. 그 얘기는 국정감사는 야당의 판이잖아요. 거기다가 169석을 가지고 계시니까. 감사원이 법사위 관할이지요? ▶박범계 : 네. ▷김태현 : 어제 법사위 열렸었지요? ▶박범계 : 어제는 대법원이었지요. ▷김태현 : 아, 어제는 대법원이요. ▶박범계 : 네, 감사원은 12일날. ▷김태현 : 그러면 12일날 감사원에 대한 법사위가 열리면 법사위원이신 박범계 의원님께서는 어떤 걸 감사원에게 문제를 지적하시고 질의를 하시겠습니까? ▶박범계 : 미리 다 가르쳐주면 대비할 거니까. ▷김태현 : 그런가요? ▶박범계 : 그러나 지금까지 하여튼 제가 감사원을 2번 항의 방문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두어 개 신문에 났는데 현재 특정사안 감사라 그래서 문재인 정부 정치보복 감사를 하는 사안들이 문재인 정부 5년 치를 전부 다 감사원이 풀어헤쳐서 보복 감사하겠다는 거거든요. 그런데 감사위원회 의결을 거치지 않았다, 내부에서도 감사원법 위반이다, 직권남용이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어요. ▷김태현 : 앞서 의원님께서 감사원이 전체 조직 동원하는 게 아니라 사무총장 산하의 특별조사국 동원해서 한다라는 문제제기는 이런 부분인가요? 감사위원회의 동의를 받지 않았다? ▶박범계 : 그렇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주요 대상이 되겠지요. 시끄러울 겁니다. ▷김태현 : 어제 대법원 감사에서는 큰 이슈는 없었던 거지요? ▶박범계 : 어제 웹툰. ▷김태현 : 그게 거기에 나온 건가요? ▶박범계 : 세상에 그것을 정부가 개입해서 감 놔라 대추 놔라 그렇게 경고하고 그럴 일입니까? 그냥 고등학생이 보는 세상의 한 단면이거든요. 그러니까 오죽했으면 이준석 대표가 자꾸 참전하도록 만들더만요. 그래서 국민의힘 쪽에서는 이준석 대표의 근수를 자꾸 높여서 뭐가 그리 좋은지. 그런데 그걸 가지고 문체부가 경고한다느니 무슨 지원을 끊겠다니 하니까 많이 보던 장면이잖아요. 과거에 유신 때, 전두환 때. 고인이 되셨지만. ▷김태현 : 법사위 국정감사에서 민주당의 기동민 의원하고 시대전환의 조정훈 의원의 설전 아닌 설전이 좀 있었잖아요. 김건희 여사 특검법 가지고 기동민 의원은 조정훈 의원이 협조해 주는 게 맞지 않냐라는 취지였었고 조정훈 의원은 다 끝난 얘기다 왜 이거를 여기서 공개적으로 이렇게 얘기하냐라고 반박하는 상황도 있었는데 그 상황은 어떻게 보셨나요? ▶박범계 : 다른 건 둘째치고 제가 법사위 하면서 기동민 간사가 조정훈 의원에 대한 배려, 수사 진행과 관련된, ▷김태현 : 다른 사안에서? ▶박범계 : 그동안 진행돼 온 과정에서. 그 배려가 눈에 띄었습니다. 그것은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문제예요. 의무가 있는 거는 아니에요. ▷김태현 : 그렇지요, 배려라는 것은. ▶박범계 : 네, 배려라는 것은. 그런데 그 배려는 배려대로 받고, 그러나 나는 지향이 다르다고 하면 되는데 그것을 민주주의의 문제로 연결시켜서 조정훈 의원이 공격하면서 나가도 너무 나간다 그런 생각이 좀 들었습니다. 그러나 자기 지향이 대통령의 배우자는 건드리면 좀스러운 것이다라고 하는 정도의 지향이라면 국민이 평가할 일이지요. ▷김태현 : 알겠습니다. ▶박범계 : 오죽했어야지요. 대통령의 배우자가 되시는 분이 지금 고등학생이 그린 만화에 실제로 열차를 운전하는 운전석에 서 있다라는 그런 그림은 놀라운 직관이랄까요? 놀라운 그림 아닙니까? ▷김태현 : 알겠습니다. 그러면 조정훈 의원이 협조해주지 않는 이상 김건희 여사에 대한 특검법이 법사위 통과하기는 좀 난망한 거 아닌가요? ▶박범계 : 제가 처음부터 우리가 패스트트랙, 지난번 2019년도에 패스트트랙, 그것도 패스트트랙이 아니라 슬로트랙. 4월에 시작해서 12월에 통과시켰어요. 이번에 소위 수사기소분리, 소위 검수완박 법안도 올 4월에 역시 마찬가지로 그 시끄러운 속에 했지 않습니까? 민주당이 국민이 먹고사는 문제라면 오늘 당장 국회를 세워서라도 통과시켜야 되지요. 그러나 권력구조와 관련된 것을 민주당이 정말로 국민과 함께 똑같은 눈높이와 속도로 가야 되기 때문에 조정훈 의원의 문제는 아닙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마지막 질문이 될 것 같은데 법무부 국정감사 언제입니까? ▶박범계 : 내일입니다. ▷김태현 : 한동훈 법무장관 출석할 거 아닙니까? 의원님, 악연이 좀 있으신데. ▶박범계 : 저는 다운그레이드, 그런 인사를 하지 않았어요. 그분에게 보직을 줬고 전임 장관 때 하신 인사에 이어서 제가 보직도 주고 비교적 괜찮게 봤습니다. 그런데 동문서답 좀 안 했으면 좋겠어요. 과거 타령 안 했으면 좋겠어요. 과거 없는 현재가 어디 있냐 이렇게 얘기하시는데 과거와의 단절이라는 것은 남아공에서 만델라의 그 수십 년 동안 옥고를 치렀던 분의 통치방식을 한번 보시면 과거와 단절해야 되는 거고 현재로부터 미래로 나가야 된다. 그런 사안으로 내일 접근할 겁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내일 법무부 국정감사 기대가 되네요. ▶박범계 : 아니, 기대하지 마세요. 부담됩니다. ▷김태현 : 지금까지 전 법무부 장관이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신 박범계 의원 모시고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감사원 조사부터 법사위 얘기까지 여러 가지 얘기 나눠봤습니다. 의원님, 오늘 나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범계 : 네, 만나 봬서 반갑습니다.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S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SBS 김태현의 정치쇼]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SBS 20221005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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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 미사일에 '정밀타격 훈련' 대응… 01:47
    북 미사일에 '정밀타격 훈련' 대응…"SLBM 동향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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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틴 '핵 무력시위' 임박…핵 장비 · 핵어뢰 이동 포착 01:37
    푸틴 '핵 무력시위' 임박…핵 장비 · 핵어뢰 이동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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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희 출석" 요구 VS "이재명 표절 의혹"…여야 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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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정감사 첫날부터 여야 충돌…파행 속출 01:55
    국정감사 첫날부터 여야 충돌…파행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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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야 택시 대란 대책…요금 올리고 대형 늘렸다 01:58
    심야 택시 대란 대책…요금 올리고 대형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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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경심, 650일 만에 형집행정지… 01:35
    정경심, 650일 만에 형집행정지…"허리 수술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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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생공모전 금상 받은 풍자만화에 문체부 01:53
    학생공모전 금상 받은 풍자만화에 문체부 "엄중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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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04
    "병역 특례 제도 폐지 · 유지 관계없이 BTS 활동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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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49
    "검찰 조사실서 아버지가 폭행"…박수홍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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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미 공단 불 9시간 만에 진화…소방대원 3명 부상 01:30
    구미 공단 불 9시간 만에 진화…소방대원 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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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방울, 북에 '제재 위반 사치품' 전달…수사 확대 02:02
    쌍방울, 북에 '제재 위반 사치품' 전달…수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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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국제영화제 오늘 개막…3년 만에 정상화 00:37
    부산국제영화제 오늘 개막…3년 만에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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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양병원 · 시설 대면접촉 면회 재개…'가족의 온기' 02:11
    요양병원 · 시설 대면접촉 면회 재개…'가족의 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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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 지대지미사일 4발 동해로 발사…북 IRBM 도발에 대응사격 00:32
    한미, 지대지미사일 4발 동해로 발사…북 IRBM 도발에 대응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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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22명' 지명 받은 남자 프로배구 신인 드래프트 00:28
    [영상] '22명' 지명 받은 남자 프로배구 신인 드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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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서울 낮 최고 '18도'…주말까지 '쌀쌀' 00:45
    [날씨] 서울 낮 최고 '18도'…주말까지 '쌀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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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수 원로'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 별세 00:31
    보수 원로'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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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년 전 '경주 지진' 원인 규명… 01:52
    6년 전 '경주 지진' 원인 규명…"규모 6.1 지진 발생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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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 전 대통령 서면조사 통보…윤 대통령 02:06
    문 전 대통령 서면조사 통보…윤 대통령 "대통령 언급 부적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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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박범계 21:53
    [영상] 박범계 "文 서면조사에 '윤석열차' 경고까지...尹, 전두환 생각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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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딱] 구글 번역기에 '김치용 배추' 검색했다 '깜짝' 01:23
    [뉴스딱] 구글 번역기에 '김치용 배추' 검색했다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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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딱] 01:13
    [뉴스딱] "안 주는 것만 못해"…정부 포상 시계 품질 민원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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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딱] 퇴원했는데 '사망'?…요양 병원 실수로 벌어진 일 01:20
    [뉴스딱] 퇴원했는데 '사망'?…요양 병원 실수로 벌어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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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절한 경제] 계속 오르는 '환율'…외화 예금에 달러 '몰려' 04:43
    [친절한 경제] 계속 오르는 '환율'…외화 예금에 달러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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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 도발 대응 '4발' 발사…현무-2는 '실패' 01:44
    북한 도발 대응 '4발' 발사…현무-2는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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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강릉 주민들 떨게 한 섬광과 폭발음…알고 보니 현무-2 '낙탄' 01:08
    [영상] 강릉 주민들 떨게 한 섬광과 폭발음…알고 보니 현무-2 '낙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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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비자물가 두 달 연속 '5% 대'…'물가 정점' 가능성 제기 01:51
    소비자물가 두 달 연속 '5% 대'…'물가 정점' 가능성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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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규 확진 3만 4,739명…수요일 기준 13주 만에 '최저' 00:31
    신규 확진 3만 4,739명…수요일 기준 13주 만에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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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대 여성 불법 촬영한 고등학생…학교는 '책임 회피' 02:00
    20대 여성 불법 촬영한 고등학생…학교는 '책임 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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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박수홍 조사 중 병원으로 이송…부친이 밝힌 폭행 이유 01:36
    [자막뉴스] 박수홍 조사 중 병원으로 이송…부친이 밝힌 폭행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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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정치적 주제? 너 경고…논란의 '윤석열차' 금상 01:41
    [자막뉴스] 정치적 주제? 너 경고…논란의 '윤석열차' 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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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이건 항모 또 동해 온다 00:36
    레이건 항모 또 동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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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페셜리스트] 판사들은 왜 스토킹범을 풀어줄까? 05:07
    [스페셜리스트] 판사들은 왜 스토킹범을 풀어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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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00:55
    [12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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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 북 도발에 미사일 4발 발사…현무 1발 불발 01:44
    한미, 북 도발에 미사일 4발 발사…현무 1발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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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레이건 항모, 지난달 이어 다시 동해 온다 00:29
    미 레이건 항모, 지난달 이어 다시 동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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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소비자물가 5.6%↑…두 달 연속 상승세 둔화 02:00
    9월 소비자물가 5.6%↑…두 달 연속 상승세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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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재위 등 5개 상임위 국감…여야 입장 '대립' 00:40
    기재위 등 5개 상임위 국감…여야 입장 '대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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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현장] 널빤지 위 그림으로 연극까지…'장 뒤뷔페' 전시 02:02
    [문화현장] 널빤지 위 그림으로 연극까지…'장 뒤뷔페'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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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 원 도심' 고층 아파트 본격화…여전한 고도 제한? 02:13
    '성남 원 도심' 고층 아파트 본격화…여전한 고도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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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리, 이란 여성 자유 연대 시위… 01:49
    파리, 이란 여성 자유 연대 시위…"이란 여성에게 자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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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비 그친 뒤 '쌀쌀'…내륙 곳곳 약한 '비' 01:06
    [날씨] 비 그친 뒤 '쌀쌀'…내륙 곳곳 약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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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배현진 07:39
    국민의힘 배현진 "김정숙 여사 인도 방문은 '셀프 초청'"…감사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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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법인택시 기사 65% 02:06
    서울 법인택시 기사 65% "월급제 반대"…소득 줄어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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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수 원로'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 별세…향년 94세 01:01
    '보수 원로'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 별세…향년 9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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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흉기 들고 파출소 난입한 40대…경찰 테이저건으로 제압 01:43
    [영상] 흉기 들고 파출소 난입한 40대…경찰 테이저건으로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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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18:27
    [영상] "니나 가만히 계세요!" 막말 난무하는 복지위 국감…'대통령 어린이집 방문' 놓고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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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 60% '바이든'으로 들어"…국감 덮은 '그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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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17
    "김정숙, 인도 '셀프 초청'" vs "김건희 논문 증인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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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43
    "풍자는 억압할수록 힘 얻어"…'윤석열차'가 남긴 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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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마 전쟁?' 밤새 떤 강릉…8시간 뒤에야 '낙탄' 발표 14:47
    '설마 전쟁?' 밤새 떤 강릉…8시간 뒤에야 '낙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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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북 도발에 미 항모 유턴…내일 한미일 연합훈련 02:10
    [단독] 북 도발에 미 항모 유턴…내일 한미일 연합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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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미 핵항모 긴급 출동…내일 한미일 동해 연합훈련 (D리포트) 01:42
    [단독] 미 핵항모 긴급 출동…내일 한미일 동해 연합훈련 (D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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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실련 00:47
    경실련 "LH 공공주택 44%는 '가짜'…문 정부 때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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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감에 오른 '윤석열차'… 01:56
    국감에 오른 '윤석열차'…"블랙리스트" vs "내로남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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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국제영화제 오늘 개막…3년 만에 객석 모두 채운다 00:31
    부산국제영화제 오늘 개막…3년 만에 객석 모두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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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뉴스 출연] 박수홍 부친 단독 인터뷰 (강경윤 SBS연예뉴스 기자) 08:08
    [오뉴스 출연] 박수홍 부친 단독 인터뷰 (강경윤 SBS연예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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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브스뉴스] 이거 알면 최소 9x년생, 추억의 밭두렁 08:28
    [스브스뉴스] 이거 알면 최소 9x년생, 추억의 밭두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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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토킹 전과자에 전자발찌?…악질도 96%는 피해간다 02:12
    스토킹 전과자에 전자발찌?…악질도 96%는 피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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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흑인 친구 속옷만 입히고 '노예 경매' 재현…이게 장난? 01:02
    흑인 친구 속옷만 입히고 '노예 경매' 재현…이게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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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인들 입찰 경쟁에…평범한 도자기, 108억에 낙찰 01:20
    중국인들 입찰 경쟁에…평범한 도자기, 108억에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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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굴 새우젓의 계절이 왔다…코로나 진정에 축제 재개 02:39
    토굴 새우젓의 계절이 왔다…코로나 진정에 축제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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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아웃렛 화재 수사 장기화…감식 최대 2주 소요 00:40
    대전 아웃렛 화재 수사 장기화…감식 최대 2주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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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상검증 논란' 제주 4·3 수형인 명예회복…무죄 선고 02:32
    '사상검증 논란' 제주 4·3 수형인 명예회복…무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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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세종 지원조직 통폐합'에 비판 목소리 00:43
    '제주-세종 지원조직 통폐합'에 비판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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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흉기 들고 파출소 난입한 40대…테이저건으로 제압 01:05
    흉기 들고 파출소 난입한 40대…테이저건으로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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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억 원 떨어졌다는 송도 아파트, 직접 가봤더니 03:44
    6억 원 떨어졌다는 송도 아파트, 직접 가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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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머그] 131명 사망 참사에 함께 애도한 '유럽 축구계'…인도네시아 경찰은 책임 회피 중 03:42
    [스포츠머그] 131명 사망 참사에 함께 애도한 '유럽 축구계'…인도네시아 경찰은 책임 회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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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리포트] 스토킹 전과자에 전자발찌 채운다지만…실효성 의문 02:04
    [D리포트] 스토킹 전과자에 전자발찌 채운다지만…실효성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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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시간으로 문짝 색 변한다는 최신형 냉장고, 전기요금은 얼마나 나올까? [오목교 전자상가] 07:51
    실시간으로 문짝 색 변한다는 최신형 냉장고, 전기요금은 얼마나 나올까? [오목교 전자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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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표현의 자유' 논란 태운 '윤석열차'…박보균 장관 03:33
    [영상] '표현의 자유' 논란 태운 '윤석열차'…박보균 장관 "정치오염 공모전 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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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리포트] 현장에서도 "월급제 반대"…서울시 실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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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리포트] '무면허 운전' 10대 킥보드에 80대 치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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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6일) 안보리 소집…'도발 후 침묵' 이어가는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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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 난 줄" 섬광에 폭발음까지…밤새 불안 떤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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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의 늑장 대응…미사일 작전도, 국민 소통도 01:59
    군의 늑장 대응…미사일 작전도, 국민 소통도 "완전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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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식한 소리" 문자 포착…감사 독립성 훼손 논란 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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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리스트 연상된다"…이틀째 국감장 달군 '윤석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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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무늬만 '국제 콩쿠르' 병역특례 취소…조정 내용은 02:04
    [단독] 무늬만 '국제 콩쿠르' 병역특례 취소…조정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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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식 물가 30년 만에 최대폭 상승… 02:17
    외식 물가 30년 만에 최대폭 상승…"당분간 5~6%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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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앱으로 스마트폰 '최저가' 견적…법 따로 현실 따로 03:29
    앱으로 스마트폰 '최저가' 견적…법 따로 현실 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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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테크 보험시장 진출…보험 설계사들 '집단 반발' 02:05
    빅테크 보험시장 진출…보험 설계사들 '집단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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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복지정보시스템 오류에 "한 달째 암 치료 못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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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친구들도 다 쓰는데…" 내 생리 주기가 중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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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국제영화제 3년 만에 정상 개막…세계 첫 '스토리 마켓' 01:59
    부산국제영화제 3년 만에 정상 개막…세계 첫 '스토리 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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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안 피부 만들어 준다" 주사 시술했던 물질, 알고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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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학생 '무면허' 킥보드에…80대 여성의 '황망한 죽음'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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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갑자기 쓰러진 손님에 택시 기사·경찰 '합동 후송 작전'…꽉 막힌 출근길 '모세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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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더나 맞고 사망했던 대학생…비공개 문건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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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든, 윤 대통령에 IRA 친서…"열린 마음으로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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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반도체 대중 규제' 임박…우리 정부 대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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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북이 쌓인 '금니'…러시아군의 끔찍한 고문 흔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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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정감사 때문에…" 교통 위반 잡아놓고 보내준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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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킹 피해 2만 6천 건 신고에 '전자발찌' 60건 남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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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뭡니까?"…김동길 명예교수, 풍자와 유머 남기고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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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R "열차표 악성 환불자, 회원 박탈도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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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타 여왕' 박성현, 1년 만에 국내 복귀 '티샷'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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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 가을 외투 꺼내세요…강원 영동 150mm↑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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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디오머그] 검찰 조사받다 아버지에게 폭행당한 박수홍…당시 현장 상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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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野, "법적 절차" 5월 국회 소집...이슈 대응 나선 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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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나잇이슈] 내주 월요일 영수회담…협치 물꼬 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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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 멘토' 신평 "내가 영수회담 메신저...처음엔 총리 인선 협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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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이후 6년 만...'영수회담' 역대 사례 어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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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TN24] 尹-이재명 첫 회담...29일 대통령실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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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 한 총리 00:47
    한 총리 "의대 교수, 환자 곁 돌아오길 간곡히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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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 野 00:43
    野 "공수처장 후보자, 외풍 막을지 의문...철저히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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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 윤 대통령, 공수처장 후보에 판사 출신 오동운 변호사 지명 00:54
    윤 대통령, 공수처장 후보에 판사 출신 오동운 변호사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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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강성 친명' 박찬대 단독 출마... 02:18
    '강성 친명' 박찬대 단독 출마..."친명 일색" 비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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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 이재명 02:45
    이재명 "다 접어두고 만날 것"...與 "통 큰 만남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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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 윤석열-이재명 영수회담 29일 열린다...독대 가능성도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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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 '석달 공백' 공수처장에 판사 출신 오동운 지명…野 01:49
    '석달 공백' 공수처장에 판사 출신 오동운 지명…野 "공정한 수사 이끌지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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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 '친윤·영남 백의종군' 주장에 숨죽인 與 주자들…비대위원장도 '구인난'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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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 이재명, '先 의제조율' 접은 배경은?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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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4대4 차담' 후 공동합의문 발표…'25만원 지원금·채상병특검' 등 의제 오를 듯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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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 02:01
    "특검법, 5월 본회의 처리"…"일방적, 협치 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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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대통령실서 첫 회담…"의제 제한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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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명' 박찬대 단독 입후보…국회의장 경선은 '선명성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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