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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상캐스터 】 동해안 지역으로는 수일째 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영동 지역과 경북북부동해안으로는 호우주의보 발효중인가운데, 바람도 점차 강해지겠습니다. 수도권도 곳곳으로 내일 새벽까지 약한 비가 지나겠는데요,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으로는 120mm가 넘는 많은 비가 쏟아지겠고 시간당 30mm 안팎의 비가 집중되기도 하겠습니다.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한편 내일도 낮기온은 평년기온은 밑돌면서 대부분 지역 20도 안팎에 머물겠는데요, 바람도 강하게 불어서 더욱 서늘하게 느껴지겠습니다. 이어서 내일 자세한 기온 살펴보시면, 서울 아침 11도, 광주 14도 보이겠고요, 인천 아침 11도, 낮기온 17도 예상됩니다. 경기북부지역 포천 아침 9도, 경기동부지역 가평 10도로 출발하겠고요, 경기남부지역 아침기온은 12도 밑돌겠습니다. 동해상으로는 바람이 강하겠고요, 물결 최대 5m로 높게 일겠습니다. 다가오는 한글날에는 전국에 비 예보 들어있고요, 쌀쌀해지는 날씨에 옷차림 잘해주셔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전하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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