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오르기에바 IMF 총재가 내년도 세계 경제성장률 예측치를 또 내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현지 시각으로 6일 조지타운대 연설에서 세계 경제성장률을 하향 조정한다는 내용을 다음 주 발표한다고 밝혔습니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세계 경제 전망이 어두워지고 있고 더 악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IMF는 올해 4월 내년 세계 경제 성장률을 3.6%로 예측했다가 지난 7월 2.9%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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