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다시 열리는 '서울세계불꽃축제'를 하루 앞두고 서울시가 행사장인 여의도 일대의 혼잡에 대비한 특별교통대책을 내놨습니다.
서울시는 축제 당일인 내일 밤 8시 반부터 10시까지 지하철 5호선 운행 횟수를 18회 늘리고, 9호선 운행 횟수는 오후 5시에서 11시 사이 52회 증편하기로 했습니다.
또 행사 전인 저녁 6시에서 7시 사이 하차 승객이 갑자기 몰릴 경우, 여의나루역장의 판단으로 무정차 통과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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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경 기자(toky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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