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이슈] 尹, 오늘부터 엿새간 첫 동남아 순방...MBC는 민항기로 이동

2022.11.11 방영 조회수 1
정보 더보기
■ 진행 : 김영수 앵커, 박상연 앵커 ■ 출연 : 최창렬 용인대 교수, 김근식 경남대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시 [YTN 뉴스N이슈]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오늘의 정치권 이슈 짚어보겠습니다. 최창렬 용인대 교수, 김근식 경남대 교수 두 분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동남아 순방을 떠났습니다. 한미일 정상회담도 있고요. 한미 정상회담도 예정돼 있습니다. 여러 논란이 있지만 일단 이 순방의 의미를 짚어주시겠습니까? [김근식] 아세안+3 정상회담하고 G20 정상회의를 가는데요. 비슷한 시기에 방콕에서는 또 APEC 정상회담도 열립니다. 대통령이 APEC 정상회담은 참가하지 않습니다마는 한덕수 총리가 가는 걸로 알고 있고요. 그래서 아마 이번에 열리는 동남아에서의 다자무대 정상외교에 가서 가장 큰 것은 북핵 문제에 대한 한미일 공조가 제일 중요하겠죠. 지금 북핵 상황이 예전과는 전혀 본질적으로 다른 게임체인저 상황이 되어 있기 때문에 북한의 잇따른 도발에 대해서 한미일 그리고 아세안과 함께 어떤 공조를 할 수 있을지 아마 단호한 대응에 대한 협력 의지를 이끌어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고요. 두 번째로는 대통령도 이야기했지만 인도태평양전략을 이번에 발표할 계획입니다. 그러니까 지금 최근에 와서 미국과 중국의 전략적 패권경쟁이 지속되면서 미국에서는 인도태평양전략이 굉장히 중요한 대외전략의 하나가 돼 있고 일본이나 호주 같은 경우는 이미 자국 차원에서 인태전략을 다 발표한 적이 있습니다. 우리 한국만 아직 인태전략이 만들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에 아마 아세안+3하고 G20에 가서 대통령이 공식적으로 인태전략을 발표하면서 미국과 중국 사이의 패권경쟁의 틈바구니 속에서 우리 한국이 인도태평양에 대해서 어떤 식의 큰 그림을 그릴지 아마 제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이번 순방외교 이렇게 중요한 의미를 가졌는데 문제는 출발하기도 전부터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대통령실이 MBC 취재진을 전용기에 태우지 않기로 하면서 논란이 생긴 건데 대통령실도 이런 논란을 예상하지 못했을까요? [최창렬] 예상을 못했다면 이해하기가 어려운 거죠. 지금 특정 언론사를 전용기에 태우지 않겠다는 얘기잖아요. 그런데 지금 앞서 말씀하신 것처럼 워낙 중요한 회의에 참석을 하는 거예요. 아세안 회의도 그렇고. G20도 그렇고 말이죠. 게다가 지금 미중일이 다 모여요, 발리에. 이번에 다 어쨌든 모여서 북핵을 둘러싸고 다 이해관계가 다르단 말이에요. 중국도 참석하고 그러기 때문에. 그래서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회의인데 한미동맹을 확인하는 일도 있고 말이죠. 그런데 지금 출발 전부터 이 논란이 국내 정치에서 많이 증폭되고 있단 말이에요. 그러면 제일 우려스러운 게 국가 원수가 해외 순방 중에 국내 정치가 너무 공방으로 치달으면 이건 별로 바람직한 건 아니거든요. 그런 경우가 많이 있었어요. 지난번 순방 때 이른바 비속어 논란도 있었고 말이죠. 그래서 그 연장인데 지금. 이걸 다시 상기시키는 효과가 생긴 거잖아요. 게다가 지금 이건 언론단체들이지금 거의 성향과 관계없이 비판적으로 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 아니겠어요? 그래서 얘기를 좀 이따 하겠습니다마는 전용기라는 공간이 마치 사적 소유처럼 인식되는 그런 게 느껴진다고요. 기자들도 다 돈을 내고 타는 거란 말이에요. 비행기 삯을 내고 타는 것이고. 마치 어떤 내 소유물인데 너 타지 마, 이렇게 들려서... 물론 특정 언론사 MBC가 정부에 대한 비판적인 보도를 하는 건 저도 알고 있습니다. 어떤 때는 저렇게까지 보도해야 되나 느끼는 적도 있어요. 그건 언론사 자신들의 생각이니까 그런 악의적인 비판 보도라든지 그렇게 느낄 수가 있겠죠. 정권의 차원에서. 또 오보라든지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나름 절차가 있잖아요. 중재를 요청한다든지 반론 게재를 요청한다든지, 이런 게 있는 건데 그걸 가지고 약간 감정적으로 대처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 아니겠어요. 물론 취재 제한은 아니라고 합니다마는 취재가 제한될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전용기 안에서 간담회도 하잖아요. 간담회는 취재 못할 거 아닙니까? 발리나 프놈펜 가서 민항기 먼저 도착했다고 하니까 그건 취재할 수 있겠죠. 그러나 이걸 이렇게 전용기 안에서의 간담회를 취재 못한다면 이건 국민들은 전용기 안에서 무슨 얘기를 했느냐를 알 권리가 있거든요. 물론 다른 언론사도 있습니다마는 MBC 입장에서는 그건 취재에서 배제되고 있는 거라서 일단 저는 바람직하지 않다. 꼭 이렇게 가야만 되는 것인지. 언론과도 이렇게 불화를 빚고 정책을 어떻게 관철해 나가겠어요. 이건 말씀을 나누겠습니다마는 저는 어떤 사람들의 생각인지 모르겠으나 너무 가볍게 생각한 거 아닌가. 너무 감정적으로 대응한 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갖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앵커] 누구의 생각인지 모르겠다고 하셨는데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김근식] 저는 대통령 본인의 의지나 생각이라고 생각하지는 않고 싶습니다. 일단 우선적으로 제가 대통령실에서 어떻게 이런 결정이 나왔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대통령의 생각이 아닌데 만약에 참모들이 이런 걸 건의해서 나온 결정이라면 정말 대통령을 잘못 보좌하고 있는 것이죠. 특히나 관련돼서 참모가 했다고 한다면 이 업무 영역에 관련된 참모가 바로 김은혜 홍보수석 아닙니까? 김은혜 홍보수석 같은 경우는 건의나 이런 내용이 결정되는 데 관여하기보다는 상임위원회 출석해서 부적절한 필담 하는 시간에 차라리 이런 것들에 대통령을 잘 보좌하는 게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대통령이 결정한 게 아니라고 저는 생각하고 싶습니다마는 만약에 대통령의 의지라 하더라도 참모들이 할 일은 그걸 설득을 해서 토론을 하는 게 필요한 겁니다. 이게 아무한테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대통령께도 도움이 안 되고 정부에도 도움이 안 되고 국익에도 도움이 안 된다는 이야기를 참모들이라도 해 줘야 저는 마땅한 것이라고 생각이 들고요. 만약에 참모 차원에서 대통령의 어떤 의지에 대해서 설득이 안 된다고 한다면 그다음에 할 수 있는 건 당입니다. 그러면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에서라도 이야기를 건의를 드리고 아니면 잘못된 건 잘못했다고 이야기를 해 줘야 되는 것이죠. 그러나 국민의힘도 보니까 지도부라든지 몇몇 이른바 핵관이라고 불리는 분들은 다 옹호하고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저도 국민의힘 소속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마는 저는 이건 대통령께서나 아니면 대통령실에서 부적절한 결정을 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득이 없는 거예요. 첫 번째가 뭐냐 하면 MBC에 대해서 MBC가 지난 9월달에 뉴욕 발언을 가지고 의도적이고 정치적인 성향을 가지고 이른바 자막을 미리 집어넣어서 국민들로 하여금 그런 방향으로 들리게 확증편향 효과를 노리고 했던 건 분명히 조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것은 그것대로 국민의힘 차원에서 고발이 되어 있어요. 그건 법적 조치를 하면 되는 겁니다. 언론중재위에 제소를 하면 되는 거예요. 그 사건은 그 사건인 것이죠. 그리고 그것이 아닌 지금의 새로운 동남아 순방을 하는데 그 사건을 다시 상기시켜서 소환할 이유가 뭐가 있습니까? 그리고 MBC가 거짓 보도, 가짜 보도 또는 오보를 많이 하고 굉장히 편향적인 생각을 가지고 한다는 건 국민들이 대부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YTN보다 훨씬 시청률이 낮은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 건 국민들이 판단하면 되는 문제예요. 그런데 괜히 MBC를 그냥 내버려두면 스스로 국민 속에서 도태가 될 수밖에 없는데 그걸 괜히 MBC를 지목해서 이 사건이 커지면 MBC를 키워주는 효과가 있는 겁니다. 저는 득보다 실이 훨씬 많다. 그리고 당에서 그렇다면 그런 것들을 가장 1차적으로는 참모들이 그 부분을 설득해서 대통령의 생각을 바꿔놔야 되고 그게 아니라면 당에서라도 직언을 해서 대통령을 위한 쓴소리를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앵커] 이 조치로 얻을 게 없다는 말씀을 해 주셨는데 다른 언론들에 시사하는 바가 있지 않겠느냐, 이런 지적도 나오고 있고 이게 앞으로의 방침이 되는 거 아니냐, 이런 우려도 있습니다. [최창렬] 상상할 수 없죠. 이런 것들이 가이드라인이 된다면 언론이 위축될 수밖에 없어요. 지금 아무리 대통령실에서는 취재를 제한하는 건 아니라고 하지만 취재 제한이 아닐 수 없는 거죠. 경향신문하고 한겨레신문은 비행기 타지 않았다는 거 아니겠어요? 그런 식으로 물론 한겨레, 경향은 정부에 비판적인 언론이고, 다 알고 있는 사실이에요. 그렇다고 하더라도 이건 언론 전체의 문제라고 생각해요. 특정 언론사가 편향돼 있고 그럼 우리 한국 사회 언론의 지형이 알고 있는 거 아니겠어요? 특정 언론사 얘기할 것도 없이. 보수 언론이 있고 진보 언론이 있고. MBC 같은 경우가 계속 비판일변도로 가기는 합니다마는 그것도 그들의 생각이에요. 아무튼 그래서 거기에 대한 판단은 또 국민이 하는 건데 이걸 그렇다고 감정적으로 대응을 한다든지 이렇게 되면 언론 탄압이라는 말이 안 나올 수가 없어요. 과거에도 노무현 정권 때 제가 기억하기로는 조선, 동아일보인가요. 이른바 보수지를 상대로 해서 상당히 불만이 많았죠, 그때. 그래서 그때 기자단 제도 자체를 폐지하고 그랬던 일이 있었잖아요. 그때도 얼마나 비판이 많았어요. 노 정권에 대해서. 이 정권들이 자신들에 불편한 언론에 대해서 그런 느낌을 갖기는 할 거예요. 뭔가 정권에 대한 홍보도 안 되고 굳이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없는데 수위를 높여서 비판한다, 이런 것들은 있을 수 있어요. 그런데 그건 정권의 숙명이에요. 그런 비판에 대해서 거기에 대해서 또 반박을 하고. 정권은 비판받으라고 있는 거예요. 우리 야당은 비판을 안 하잖아요. 왜? 야당이 잘해서가 아니에요. 야당은 여러 가지 정치적 자원이나 리소스를 가지고 있지 않거든요. 그래서 여야를 같이 비판하더라도 여당에 대해서, 권력에 대한 비판을 하는 게 언론의 임무란 말이죠. 그런데 언론이 과도하게 어떤 특정한 의도를 가지고 비판하는 건 맞지 않죠. 언론의 길과는 어긋나기는 합니다마는 그래도 그걸 비행기를 안 태운다? 이 명분이 없어져요. 대통령실이 MBC에 대해서 상당히 여러 비판을 했잖아요. 그 비판한 게 명분을 잃게 된다고요, 그럼. 다른 보다 큰 레벨을 가지고 언론사에 항의를 하고 압박을 가해야지, 이렇게 비행기를 안 태우는 건 마치 비유가 맞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너 마음에 안 드니까 내 차 안 태워줘, 이렇게 볼 수 있잖아요. 일반 국민이 볼 때. 국민 정서의 문제거든요. 왜 이렇게 자초하는지 모르겠어요. 언론과도 이런 걸 잘 조율해서 다른 언론들... 같은 언론이 볼 때 이게 이상하지 않아요? 저는 언론인은 아닙니다마는. [김근식] 저는 MBC에 대해서 탑승을 배제한 것은 득보다 실이 많은 정무적 차원에서도 잘못된 선택이라고 보고 또 대통령의 지지율이나 집권여당의 국정운영에도 전혀 도움이 안 되는 거라고 보는 의미에서 부적절하다고 보는데. MBC가 이걸 언론탄압이라고 말하는 건 제가 볼 때 자격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다른 언론단체나 다른 언론사가 이 부분에 대해서 취재를 제한하는 것이니까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는 건 귀담아 들을 수 있습니다마는 MBC가 마치 언론탄압을 받는 식의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는 건 저는 맞지 않다고, 국민들이 생각할 거라고 봐요. 이미 저는 MBC에 대해서 만큼은 국민들이 다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MBC가 정말 정치적 의도와 편향성을 가지고 계속 오보를 하고 있었고요. 이번에도 언론통제 탄압한다고 합니다마는 지금 우리 대통령실이나 집권여당이 MBC를 통제, 탄압하면 MBC가 저렇게 사과 한번 하지 않고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계속 그 보도라인 그대로 유지하면서 또 김건희 여사에 대해서 보도하면서 자막에 대역 이런 거 쓰지도 않고 하겠습니까? 통제가 안 된다는 걸 오히려 반증하고 있는 게 MBC의 현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MBC에 대해서 언론통제를 한다, 언론탄압을 한다는 이야기는 MBC 스스로 할 수 있는 자격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 교수님 말씀대로 MBC에 대한 판단은 국민들이 다 냉정하게 합리적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굳이 대통령실이 나서서 저렇게까지 감정적으로, 그리고 어떻게 보면 좀 좁아 보이잖아요. 이런 식의 대응을 하는 건 정치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앵커] 이게 대통령실 입장에서 봤을 때도 만약에 MBC의 보도가 가짜뉴스고 편향됐다고 판단을 하면 이걸 법적으로 이건 오보입니다마는라는 공인을 받는 게 더 이득이지 않습니까? [김근식] 그걸 제도적 노력을 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를 할 수도 있고요. 그리고 국민의힘에서 지난번 이른바 뉴욕발언 조작 보도 이후에 국민의힘 차원에서 고발이 되어 있어요. 명예훼손으로 지금 고발돼 있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고소고발이 되어 있기 때문에 사법조치가 되겠죠. 그건 그것대로 진행될 거라고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민주주의 사회에서 언론이라는 기구는 언론 스스로의 자율성을 가지고 움직이지만 결국 소비자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국민들이 봤을 때 MBC가 지나치게 편향적이고 의도적이고 가짜뉴스와 오보 투성이다라고 생각하는 순간 MBC는 그 언론기관으로서의 신뢰성 자체가 추락하게 되어 있고 그런 상황에 처해 있다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정권 차원에서는 MBC가 부담스럽고 기분 나쁘고 불편하기는 하지만 그냥 내버려두는 선의의 무시전략이 오히려 언론에 대해서도 빌미를 주지 않으면서 MBC 스스로의 신뢰성을 스스로 추락하는 것을 그냥 우리가 지켜보는, 저는 그 방법이 오히려 적절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앵커] 이번 이슈가 이번 중요한 외교 일정, 그 순방 성과, 이걸 다 뒤덮어버리지는 않을지 걱정되네요. [최창렬] 그럴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을 것 같아요. 그야말로 윤 대통령 말씀따라 국익이 걸려 있는 건데요. 순방이라는 게. 그래서 국민의 세금을 들이면서 하는 거라고 대통령도 말씀하셨는데 출발 전부터 이 논란이 있고 또 언론이 이걸 안 다룰 수 없는 거 아니겠어요? 그러면 이게 또 자꾸 확대, 재생산 가능성이 높아 보여요. 그러면 수위가 높아질 것이고. 언론탄압이라는 용어 자체는 맞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아무튼 그 용어가 나오고 그렇지 않다는 게 바로 이슈가 되는 거잖아요. 이슈가 자꾸만 커질 것이고 그러면 마치 MBC가 일부 편향보도가 있었고 악의적인 게 있었다고 치더라도 그게 가려질 수 있다고요. 왜냐하면 프레임이 바뀌는 거 아닙니까? 제가 자꾸 말씀드리는 게 왜 대통령실 권력의 입장에서 왜 그 프레임을 만들 빌미를 주냐는 얘기예요. 그럴 이유가 전혀 없잖아요. 또 하나는 사람들이 다 판단을 해요. 보수건 진보건 보는 눈들이 다 있어요. 말들을 안 할 뿐이지. 그게 언젠가 나타나는 게 선거입니다. 지난 정권에서 문재인 정권이 조국 사태 때 편향되게 옹호해서 결국 졌잖아요. 민주화 이후에 처음으로 5년 만에 정권 내주지 않았습니까? 비록 24만 표 차이에 불과했지만. 결국 판단이라고요, 국민의. 그렇다면 기다리면 돼요. 그리고 조금 더 말씀드리고 싶은 게 어쨌든 권력을 가지고 있는 집권연합이잖아요. 여당, 정부, 대통령실 집권연대란 말이에요. 이 권력을 가진 측에서는 좀 품이 커야 돼요. 아주 기분 나쁘게 했죠. 어떤 때는 제가 봐도 MBC가 심할 때가 있어요. 저도 많이 느낍니다. 지나치게 의도성이 있다, 방향성이 너무 한쪽이다라고 느껴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마는. 그렇다고 해서 권력이 이렇게 비행기를 안 태우고 그러면 사람들 머릿속에서는 뭐가 남느냐면 대통령실이 MBC가 잘못했다 이런 걸 떠나서 안 태워줬대, 배제했대 이거만 남는 거 아니에요. 그게 코끼리는 생각하지 마, 그거잖아요. 왜 자꾸 프레임을 갖다주냐고요. 대통령실의 누구 아이디어인지 모르겠는데 보다 디그너티, 기품 있게 품격 있게 품이 크게 가면 더 국민들이 알아줍니다. 조금 초조한 것 같아요. 6개월밖에 안 됐잖아요. 조금 더 시간을 가지고 호흡을 길게 가지고 가면 어느 한쪽으로 지나치게 편향되면 방송 보겠습니까? 시청률 떨어질 거 아닙니까? 방송사 안에서 자율적으로 조정이 되겠죠. 그게 이른바 시장 논리 아닙니까? 언론 논리고. 그걸 왜 과다하게 개입하는 것처럼 비치냐는 거예요. 저는 지금이라도 지금이라도 보세요. 순방 중에 계속 이야기 나올 거라고요. 저는 이거 이렇게 놔두면 안 될 것 같아요. [앵커] 알겠습니다. 이번 논란을 여의도 정치권에서는 어떻게 보고 있는지 저희가 영상을 하나 준비했습니다. 안철수 의원 그리고 이재명 대표 발언인데요. 함께 들어보겠습니다. [안철수 / 국민의힘 의원 (CBS 김현정의 뉴스쇼) : 이번 같은 경우는 취재를 막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취재를 불허한 것이 아니고 취재는 하도록 하되 편의 제공을 안 한 것이죠. 이것은 경고성 조치라고 봅니다. 그래서 과연 이게 적절했는가 아닌가, 이런 건 둘째치더라도 저는 이런 경고성 조치는 일회성으로 그치고 MBC 내에서도 보도윤리상으로 문제는 없었는지 한번 점검을 해보는 그런 계기가 되는 그런 좀 좋은 영향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그런 바람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표 : 지금 21세기 대한민국 선진국에서 벌어졌습니다. 창피합니다. 말하기가 부끄럽습니다. 유치하고 졸렬하고 전 세계에 웃음거리가 되어버린 특정 언론 취재 배제 즉시 철회하십시오. 언론의 자유를 억압하는 이런 각종 조치에 대해서 앞으로는 다시 재발해서는 안 됩니다.] [앵커] 교수님, 일단 안철수 의원 발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김근식] 안철수 대표의 평소 입장으로 본다면 좀 부적절했다고 아마 생산적인 조언을 했을 거라고 보이는데 지금 전당대회를 앞두고 있지 않습니까? 전당대회를 앞두고 안철수 대표 같은 경우 대표 출마를 기정사실화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아마도 대통령과 신뢰관계 그리고 대통령실과의 우호적 관계를 고려해서 경고 정도로 우리가 받아들이고 이것이 좀 선한 영향력으로 해서 잘 영향을 미치는 방향으로 귀결됐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안철수 대표의 저런 발언이 불가피하다는 것은 이해합니다. 그러나 또 다른 측면에서는 다른 질문에서는 이른바 주호영 원내대표가 국회 국정감사에서 두 수석을 퇴장시킨 것에 대해서 또 당내의 일부 강성파들이 반발한 적이 있어요. 거기에 대해서는 또 안철수 대표는 그건 적절한 것이었다고 편을 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안철수 대표가 중도까지 확장하면서 전당대회에서 당대표로서의 당심을 얻기 위해서 고심하고 있는 흔적으로 보이고요. 그러나 저런 불가피한 상황에서 고민 끝에 나온 이번 MBC 탑승 불허에 대한 이야기를 보면 이해는 됩니다마는 저것이 MBC로 하여금 다시 스스로 돌이켜보는 계기가 되겠습니까? MBC로 하여금 더 반발하게 하고 MBC로 하여금 피해자라고 하는 것들을 심어주는 더 부정적 효과가 생길 수밖에 없죠. 그래서 안철수 대표의 고민은 이해합니다. [앵커] 궁금한 게 당 내부에서 대체적으로는 이 조치에 대해서 어떻게 말씀을 하시던가요? [김근식] 대부분 지켜보고 말을 잘 안 하죠. 말을 잘 안 하는데 일부 지도부에 계신 분들이나 또 지도부 중에서도 주호영 원내대표는 말을 삼가고 있습니다. 판단을 보류하고 있고요. 그리고 홍준표 시장이 강하게 대통령실을 옹호하고 있는데 취재 거부의 자유도 있다. 본인 예전에 당대표 시절에 특정 종편에 대해서 부스를 빼고 취재를 거부한 적이 있다고 하는데 부스를 뺄 정도면 취재 거부가 아니라 그건 언론에 대한 보복이죠. 취재 거부는 전화 오는 거 안 받는 정도, 기자가 만나자고 할 때 안 만나는 정도, 물어보면 답을 안 하는 정도가 취재 거부의 자유지. 내가 하라는데 안 했으니까 자유한국당 당시 보도실에 있는 특정 종편의 책상을 빼는 게 어떻게 취재 거부의 자유에 해당합니까? 제가 그래서 홍준표 대표를 강하게 비판을 했더니 홍준표 대표가 저한테도 강하게 욕을 하셨더라고요. 당내에서 그런 분란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문제는 기준이 대통령한테 누가 되고 득이 되느냐. 대통령의 지지율에 무엇이 도움이 되느냐. 그다음에 지금 현재 정권교체를 해서 윤석열 정부가 잘 되고 성공하기를 바라는 유권자들한테 누가 도움이 되냐를 생각해 보면 무조건 대통령실을 옹호하는 것, 무조건 대통령실을 비호하는 것이 과연 도움이 될 것인지. 아까 제가 모두에 말씀드린 것처럼 적어도 대통령실의 참모가 그 역할을 못한다면 여당은 민심을 전달하는 버퍼존 역할을 해 줘야 됩니다. 그렇지 않고 당의 원로라는 분이, 그리고 과거에 홍준표 시장 같은 경우는 공천 안 줬다고 탈당했다가 무소속으로 들어오신 분 아닙니까? 그런 분이 자기 스스로가 기자실 폐쇄한 것까지 이야기하시면서 부스를 뺀 것까지 정당화시키면서 대통령실을 옹호하는 건 제가 볼 때 부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앵커] 교수님 말씀하신 것처럼 침묵하는 인사들도 있습니다. 주호영 원내대표, 한덕수 국무총리 같은 경우 의견을 적극적으로 내지는 않고 있는데 이 자체가 주는 의미가 있겠죠. [최창렬] 원래 얘기를 해야 되는 거죠. 그리고 김 교수님이 말씀하셨는데 정당은 게이트키퍼 역할을 하는 게 정당이에요. 우리 한국 정당에게 그런 걸 기대한다는 게 공허하기는 한데 그래도 이런 일이 있을 때 당이 중심을 잡아줘야 돼요. 전부 대통령 눈치 보고 권력 눈치 보고 말이죠. 그게 무슨 정당이냐고요. 국회의원 왜 합니까? 국회의원이 그렇게 되면 직업적인 기능인밖에 안 돼요. 국회의원은 국민에 의해서 선출된 대표잖아요. 그러나 국회의원들의 생각이 다 다를 수 있죠. 당내에서 취재 배제할 수 있다, 전용기 태워주지 않을 수 있다고, 그동안 MBC한 거 봐서 괘씸하다, 그럴 수 있어요. 그래도 비슷한 비율로 얘기는 나와야죠. 그게 건강한 정당이에요. 정당은 행정부 당정협의를 하니까 행정부의 일원일지 모르겠으나 제가 집권연합이라고 말씀을 드렸잖아요. 국회의 일원이거든요. 이중적인 성격이 있어요. 이럴 때는 뭔가 객관적이고 지성적이고 정치적인 얘기를 해 줘야죠. 우리나라 정당들이 그게 너무 없는 거죠. 제가 항상 말씀드리는 게 아마 공천 때문에 그렇고 특히 주도권을 가지고 있는 주류세력들 때문에 자꾸 눈치를 보는 것 같은데 언젠가 이런 구조는 바뀌어야 돼요. 이런 상황이 있을 때는 여기에 대한 비판적인 목소리가 나오는 게 맞는 거죠. 전부 한편으로만 가면 그게 정당이 아니죠. 이게 무슨 정당입니까? 여러 가지 다양한 의견이 있고 그게 당내 민주주의인 것이고 정당 민주주의 아니겠어요. [앵커] 이런 와중에도 여당 내부에서 이전 정부 사례가 거론이 됐습니다. 언론탄압을 한 건 오히려 민주당 정권에서 있었다. 이런 얘기가 나왔거든요. [김근식] 그렇게 또 말씀하시는 분이 있죠. 그게 틀린 말은 아니에요. 팩트로는 맞습니다. 문재인 정부 때도 2018년 정상회담 이후 장관급 회담할 때 특정 언론사의 기자가 탈북민 출신이라는 이유로 북이 요구하지도 않았는데 배제한 적이 있습니다. 이건 명백한 사실의 배제 이야기였고요. 노무현 정부 때 잘 아시는 것처럼 기자실이라는 것을 폐쇄해서 기자들이 앉아 있을 데가 없게 만든 것도 사실 아니겠습니까? 그것도 이른바 조중동이라는 언론에 대한 불편함을 그렇게 표현한 것이고요. 그다음에 DJ 때 이야기도 있었다고 하는데. DJ 때는 제가 확인해 보니까 언론을 거부하고 한 게 아니라 청와대 출입기자 중에서 엠바고를 깼을 때 기자단의 결의에 의해서 그 해당 엠바고를 깬 기자에 대해서 출입 정지를 시킨 겁니다. 그건 사실 언론사 안에 있는 기자들 사이에 자율적 합의였기 때문에 좀 차원이 다른 것이고요. 그런 과거 문재인 정부 때나 노무현 정부 때 언론에 대해서 이렇게 화풀이를 했다라는 건 팩트지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라면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이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면 너희들도 그랬지 않느냐라는 말이 얼마나 소극적이고 궁색한 변명입니까? 저도 선대위에 참여하고 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서 힘을 많이 쏟았습니다마는 우리가 힘을 합쳐서 정권교체 하려는 이유는 조국 사태 이후에 보여줬던 진보진영, 민주당 정권의 내로남불을 우리가 다시는 하지 않겠다고 하면서 정권교체한 거 아닙니까? 너희들과 다르겠다, 공정과 상식으로 가겠다. 그렇게 이야기하면서 표를 달라고 해서 정권교체를 한 건데 너희나 나나 똑같다. 너희들도 그렇게 했으니까 나도 그렇게 하겠다. 그러면 이전의 진보진영에 잘못된 거나 정권교체된 윤석열 정부도 똑같은 잘못을 하고 있다는 것을 자인하는 꼴밖에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과거 사례를 이야기하는 것은 절반의 진실 뿐이다. 과거 사례를 빌미로 해서 지금을 옹호하는 것도 제가 볼 때 부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앵커] 국민의힘 상황 짚어보겠습니다. 아까 말씀을 해 주셨는데 국정감사장에서 두 수석이 퇴장당하는 일이 있었지 않았습니까? 일부 언론에서 이걸 가지고 대통령이 불편한 심기를 표했다는 보도가 있었는데. 그거 혹시 사실일까요? [김근식] 언론에 그런 보도가 났고요. 그다음에 대통령이 직접 그렇게 화를 냈는지는 확인할 방법은 없습니다마는 어제 사후적으로 의원총회에서 이용 비례대표 국회의원이 입장문을 적어와서 주호영 원내대표가 좀 심했다고 초선 의원이 원내대표를 향해서 비판한 것은 사실로 기사가 보도됐습니다. 그리고 어제 그동안 두문불출하던 장제원 의원이 그 사실을 확인해 주면서, 물론 대통령이 화를 냈다는 건 확인한 게 아니고 주호영 원내대표가 너무 심했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 걸로 봐서는 그런 기류가 일부 이른바 핵관들 사이에서 그리고 대통령의 의중을 살피는 강성파 의원들 사이에서 아마 있는 것은 사실인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오늘 안철수 대표도 이야기했고 다른 분도 이야기했습니다마는 당시에 대통령실에 대한 국정감사 상황에서 강승규 수석과 김은혜 수석이 필담을 나눈 건 당연히 부적절한 행동 아니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우리 국민의힘의 원내대표이지만 국회 운영위원장으로서 주의조치를 준 것이고 대통령실에 대한 국정감사가 원활히 진행되기 위해서 주호영 원내대표 입장에서는 오히려 대통령실에 대한 야당의 공세를 오히려 좀 방어하기 위해서 두 수석을 뺀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더 앉아서 곤욕을 치르기 전에 퇴장을 시킨 게 그런 결정이었다고 생각이 들기 때문에 그걸 왜 막지 못하고 있느냐라고 호통을 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하고. 당내에서도 그런 것에 대한 이저저러한 얘기가 분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 부분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대통령실의 분위기만 쳐다보고 거기에만 안테나를 맞추는 것이 집권여당이 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이번에 대통령도 이태원 참사에 대해서 작심하고 경찰의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 질타를 했지 않습니까? 그런 식으로 집권여당이면 더 잘못한 부분들을 야당보다 먼저 더 가혹하게 엄정하게 비판을 해줘야 야당에게 주도권을 뺏기지 않습니다. 저는 그런 면에서 본다면 주호영 원내대표보고 왜 잘못했다고 하는 건지 저는 그 강성파 의원들의 입장을 이해하기가 쉽지 않아요. [앵커] 판단이 적절했다, 과했다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데 최 교수님 의견 듣겠습니다. [최창렬] 저는 주호영 원내대표 같은 분이 국민의힘에 있다는 게 아직은 희망이 있는 것 같아요. 운영위원장이 퇴장시키기 쉽지 않거든요. 지금 국민의힘이 하는 얘기가 그거 아니에요. 과거에 추미애 장관이 소설 쓰시네 이랬는데 퇴장 안 시켰다는 얘기 아니에요? 그렇게 하지 말아야 되는 거죠. 그때 얼마나 비판 많이 했습니까? 그렇게 하면 안 되죠. 추미애 장관이 소설 쓰시네, 그거 퇴장시켰어야죠. 그런데 퇴장 안 시켰잖아요. 정권 뺏겼잖아요. 정권 또 뺏기려고요? 저는 그래서 그거 당청 관계를 얘기했잖아요. 당청 관계를 비판할 때 지나치게 청와대에서 너무 종속적이다, 청와대에 집권여당이. 그래서 자율성이 없다고 얼마나 많이 얘기했어요. 보수, 진보정당 가릴 것 없이. 정당은 정당 나름의 정확한 정체성과 자율성을 가지고 있어야 돼요. 정당이 배출한 대통령 아닙니까? 정당의 후보 추천을 통해서 공천 받아서 대통령이 된 거예요. 그런데 왜 자꾸만 정당이 자율성을 상실하고 비례대표 이용하고 그분이 초선 의원인데 5선 의원한테 결정적으로 잘못한 것도 아닌데 웃기고 있네 쓴 게 잘못한 거죠. 사적인 대화를 나눴더라도 잘못한 거 아니겠어요. 엄중한 참사에 대해서 질의를 하고 있는데 조금이라도 공감하고 거기에 대한 진정성이 있다면 그런 메모 써지겠습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이해 안 가요. 그렇다면 주호영 원내대표가 그런 의미에서 퇴장시킨 거예요. 나름대로 지성을 발휘한 거라고 봐요. 그런데 거기에 대해서 비례대표 의원이 작심하고 나서 읽었다는 거 아닙니까? 그렇다면 이건 제가 추론할 수는 없습니다마는 객관적으로 볼 때 대통령실과의 교감이 없으면 그렇게 할 수 있었겠냐고요. 초선 의원이 원내대표에게. 그게 과연 정당이 제대로 가는 길이냐. 역사가 수없이 증명하고 있어요. 우리나라 정치가 증명하고 있고. 지난 정부 때도 그랬잖아요. 그래서 정권 뺏긴 거 아닙니까? 제가 누누이 말씀드리지만. 왜 자꾸 지난 정권과 비교해서 얘기하냐고요. 그래서 정권 뺏긴 거 아니냐고요. 문재인 정부 때도 그랬어요. 맨날 박근혜 정부하고 비교하고. 그게 대한민국 정당에서 내로남불 정치. 국민의힘이 정정당당하게 정의롭게 가라 이거예요. 윤석열 대통령 검사 시절에 얼마나 멋있었어요. 그거 다 어디갔어요. 비례대표 의원이 공격하고 장제원 의원이 주 원내대표 공격하고. 저는 주호영 원내대표가 있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앵커] 비판을 많이 해 주셨는데. 지금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의 관계, 권력의 무게중심 이런 것들은 제대로 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보세요? [김근식] 일단 집권 초기에 대통령실과 집권여당 사이에 첫 번째 고려해야 될 부분은 대통령이 정치경험이 길지 않기 때문에 여의도 정치권의 많은 사람들과의 네트워크나 교분이나 이른바 계파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 수가 없죠. 그러니까 새로운 설정된 관계를 만들어가는 데 조금 조심스러운 게 하나 있고요. 두 번째로는 집권 초기에 이준석 대표 사태를 겪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결국은 여당의 당대표에 대한 징계. 그리고 또 여당 당대표의 굉장히 날선 비난, 상호공방을 주고받으면서 집권 초기 상당히 시간을 허비했던 측면이 있습니다. 결국 이준석 대표는 정리가 된 상황으로 갔고. 그래서 몇 개월간의 혼란과 내홍 끝에 새로운 비대위가 들어서고 지금 원내대표 체제로 가고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처음 시작할 때 굉장히 낯선 환경에서 시작했다는 점하고 이준석 사태라고 하는 초유의 사태가 있었다는 점을 감안해 보면 이제라도 올바른 용산 대통령실과 집권여당의 관계가 설정되어야 된다고 보는데 그 과정에서 사건이나 현안마다 예컨대 지난 뉴욕 발언에서도 바이든과 날리면은 대통령실의 입장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MBC가 한쪽으로 몰아갔다고 생각이 드는데 이른바 비속어 발언 같은 경우는 김은혜 수석이 인정을 한 상황이면 그 부분에 대해서 깔끔하게 사과하고 정리하고 갔으면 되는 건데 끝까지 그 부분에 대해서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일부 당에서 보면 그렇게 들리지 않는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어요. 이게 과연 대통령을 위하는 것일까. 대통령에 대해서 너무 줄을 맞추려고 하고 세우려고 하는 게 아니냐는 게 있고. 이번에도 똑같습니다. MBC에 대해서 탑승을 배제했다고 한다면 MBC가 그럴 만한 언론탄압이라고 말할 만한 자격은 없다고 말씀드렸지만 MBC를 키워주는 꼴이 된다고 한다면 집권여당에서는 그것이 부적절했던 것이었다, 득보다 실이 많다고 쓴소리를 해주는 게 많습니다. 조선시대에도 언관들이라는 사람들은 왕한테도 직언을 했던 분들이에요. 저는 집권여당의 그런 기능이 남아 있어야 정상적인 당과 대통령실의 관계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여기까지 말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최창렬 용인대 교수, 김근식 경남대 교수, 두 분과 함께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팩트 체크 연예 특종이 궁금하다면 [YTN 스타] 〉

YTN 20221111 166

  • 경남 의령에서 산불...다친 사람 없어 00:14
    경남 의령에서 산불...다친 사람 없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날씨] 오늘도 예년보다 온화...큰 일교차 01:12
    [날씨] 오늘도 예년보다 온화...큰 일교차
    조회수 4
    본문 링크 이동
  • 野 00:49
    野 "대통령실 이전 비용 자료 없이 예산 심사 안 돼"
    조회수 6
    본문 링크 이동
  • 02:23
    "2주 뒤 재유행 가능성" 경고...日, 규제 없는 방역 시험대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李 00:41
    李 "검찰, 허무맹랑한 조작 조사...진실 드러날 것"
    조회수 18
    본문 링크 이동
  • 울산서 오토바이-멧돼지 충돌...운전자 부상 00:26
    울산서 오토바이-멧돼지 충돌...운전자 부상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대전 호남고속도로서 4중 추돌...2명 부상 00:21
    대전 호남고속도로서 4중 추돌...2명 부상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보스턴 마라톤 우승자 함기용, 숙환으로 별세 00:34
    보스턴 마라톤 우승자 함기용, 숙환으로 별세
    조회수 9
    본문 링크 이동
  • 원어민처럼 영어 가르쳐주는 'AI 독해 선생님' 나왔다 02:40
    원어민처럼 영어 가르쳐주는 'AI 독해 선생님' 나왔다
    조회수 7
    본문 링크 이동
  • SH, 청년주택 '해킹' 추정했는데... 03:01
    SH, 청년주택 '해킹' 추정했는데..."검색하면 그냥 나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충남 계룡시에서 오토바이-트럭과 충돌...20대 운전자 숨져 00:16
    충남 계룡시에서 오토바이-트럭과 충돌...20대 운전자 숨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대전 비룡동 경부고속도로서 화물차 추돌...60대 1명 숨져 00:18
    대전 비룡동 경부고속도로서 화물차 추돌...60대 1명 숨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세계는 단백질 구조 예측 AI 경쟁...신약 개발 대전환 기대 02:30
    세계는 단백질 구조 예측 AI 경쟁...신약 개발 대전환 기대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섬진강 가을 풍경 00:38
    [영상] 섬진강 가을 풍경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尹 01:20
    尹 "한미일 정상회담 확정...MBC 배제, 국익 문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언론계 02:25
    언론계 "유례없는 탄압"..."文 정부도 특정 언론 배제"
    조회수 5
    본문 링크 이동
  • 코레일, 안전예산 늘렸지만 사상 사고 그대로...대책은? 02:53
    코레일, 안전예산 늘렸지만 사상 사고 그대로...대책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경주에서 실화 추정 산불...1시간여 만에 진화 00:13
    경주에서 실화 추정 산불...1시간여 만에 진화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국립경찰병원 분원 유치 경쟁 후끈...19개 시·군 지원 02:22
    국립경찰병원 분원 유치 경쟁 후끈...19개 시·군 지원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강화유리 깨는 소방 드론... 02:09
    강화유리 깨는 소방 드론..."문제점 보완해 상용화 추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날씨] 오늘 온화하지만 대부분 공기 탁해...중부 안개 유의 01:36
    [날씨] 오늘 온화하지만 대부분 공기 탁해...중부 안개 유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뉴욕증시, 인플레 둔화로 2년만에 최대 폭등...나스닥 7.4%↑ 00:39
    뉴욕증시, 인플레 둔화로 2년만에 최대 폭등...나스닥 7.4%↑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YTN 실시간뉴스] 美 물가 7.7% 올라 '둔화'...금리 속도조절? 02:41
    [YTN 실시간뉴스] 美 물가 7.7% 올라 '둔화'...금리 속도조절?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정진석 00:38
    정진석 "野 국정조사 요구는 '이재명 살리기'...유족 도와야 할 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굿모닝브리핑] 여권 일각서도 '이상민 경질론'...尹 결단 '주목' 09:07
    [굿모닝브리핑] 여권 일각서도 '이상민 경질론'...尹 결단 '주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굿모닝경제] 美 10월 소비자물가 7.7% 상승...물가 둔화에 뉴욕 증시 폭등 19:07
    [굿모닝경제] 美 10월 소비자물가 7.7% 상승...물가 둔화에 뉴욕 증시 폭등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서울 종로 아파트에서 불...소방대원 100여 명 투입 00:28
    서울 종로 아파트에서 불...소방대원 100여 명 투입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커지는 용산서 보고서 삭제 의혹...행안부 수사는 답보 02:36
    커지는 용산서 보고서 삭제 의혹...행안부 수사는 답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경기 의정부 다세대주택에서 불...60대 남성 사망 00:24
    경기 의정부 다세대주택에서 불...60대 남성 사망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서울 종로 아파트에서 불... 00:30
    서울 종로 아파트에서 불..."주민 3명 병원 이송"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뉴스라이더] 서울과 경기 4곳 빼고 다 풀었다... 01:31
    [뉴스라이더] 서울과 경기 4곳 빼고 다 풀었다..."거래절벽 해소 역부족"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뉴스라이더] MBC 전용기 배제 23:23
    [뉴스라이더] MBC 전용기 배제 "국익 걸려" vs "언론 탄압"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뉴스라이더] 생명을 좌우하는 구급차 진로방해...처벌 수위는? 01:02
    [뉴스라이더] 생명을 좌우하는 구급차 진로방해...처벌 수위는?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뉴스라이더] 골든타임 4분...응급환자 태운 구급차 2분 30초 막아 11:59
    [뉴스라이더] 골든타임 4분...응급환자 태운 구급차 2분 30초 막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원희룡 장관 '안전' 강조에도 계속되는 철도 사고 01:09
    [영상] 원희룡 장관 '안전' 강조에도 계속되는 철도 사고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자막뉴스] 매년 70명 '업무 중 사상'난 코레일... 안전 예산 엉뚱한 곳에 쓰였다 02:31
    [자막뉴스] 매년 70명 '업무 중 사상'난 코레일... 안전 예산 엉뚱한 곳에 쓰였다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뉴스라이더] 연이은 철도 사고·고장...재발 방지 대책은? 13:29
    [뉴스라이더] 연이은 철도 사고·고장...재발 방지 대책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날씨] 오늘도 초미세먼지 '나쁨'...내일 비 내리며 해소 01:31
    [날씨] 오늘도 초미세먼지 '나쁨'...내일 비 내리며 해소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자막뉴스] '엄마 미안' 딸의 잘못된 선택...이웃들 '아연실색' 01:24
    [자막뉴스] '엄마 미안' 딸의 잘못된 선택...이웃들 '아연실색'
    조회수 9
    본문 링크 이동
  • 尹 오늘부터 4박 6일 동남아 순방...모레 한미일 정상회담 03:07
    尹 오늘부터 4박 6일 동남아 순방...모레 한미일 정상회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與 지도부, 일제히 尹 환송...野, 국정조사 여론전 착수 02:51
    與 지도부, 일제히 尹 환송...野, 국정조사 여론전 착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용산구청장, 현장 둘러봤다더니 '거짓말'...비상대책회의도 불참 03:37
    용산구청장, 현장 둘러봤다더니 '거짓말'...비상대책회의도 불참
    조회수 7
    본문 링크 이동
  • [현장영상+] 광산 생환 노동자 03:00
    [현장영상+] 광산 생환 노동자 "정부에 건실한 안전점검 실태 조사 당부하고 싶어"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경북] 경북, '지역특화형 비자' 대상 모집...외국인 인재 정착 장려 00:09
    [경북] 경북, '지역특화형 비자' 대상 모집...외국인 인재 정착 장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대구] 미국 자동차 부품기업, 대구에 미래 차 부품 R&D 센터 설립 00:13
    [대구] 미국 자동차 부품기업, 대구에 미래 차 부품 R&D 센터 설립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신규 환자 5만 명대...다음 주 BA.4/5 개량 백신 접종 시작 02:49
    신규 환자 5만 명대...다음 주 BA.4/5 개량 백신 접종 시작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날씨] 온화하지만 초미세먼지 말썽...내일 비 내리며 해소 01:40
    [날씨] 온화하지만 초미세먼지 말썽...내일 비 내리며 해소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인천공항고속도로 달리던 버스에 불...인명피해 없어 00:17
    인천공항고속도로 달리던 버스에 불...인명피해 없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이재명 00:36
    이재명 "정부, YTN 민영화 시도 시작...철저히 막을 것"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뉴스라이브] 19:35
    [뉴스라이브] "검찰의 소설, 창작 완성도 낮아"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뉴스라이브] 08:38
    [뉴스라이브] "MBC가 언론인가" vs "비열한 길들이기"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서울 종로 아파트에서 불... 00:28
    서울 종로 아파트에서 불..."주민 3명 병원 이송"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뉴스라이브] 04:19
    [뉴스라이브] "주호영, 걱정된다"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속보] '서해 피격' 김홍희 전 해경청장, 구속적부심 통해 석방 00:57
    [속보] '서해 피격' 김홍희 전 해경청장, 구속적부심 통해 석방
    조회수 36
    본문 링크 이동
  • [라이브줌인] 거래 활성화 대책, 부동산 경착륙 막을까? 10:04
    [라이브줌인] 거래 활성화 대책, 부동산 경착륙 막을까?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날씨] 오늘도 답답한 공기...주말∼휴일, 비 내리며 해소 01:52
    [날씨] 오늘도 답답한 공기...주말∼휴일, 비 내리며 해소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경북] 경북 영천시, 대구 군부대 유치 본격 활동 00:08
    [경북] 경북 영천시, 대구 군부대 유치 본격 활동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자막뉴스] 유명 중고 거래 사이트 사기범 아이디 공개 02:37
    [자막뉴스] 유명 중고 거래 사이트 사기범 아이디 공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尹, 4박 6일 동남아 순방길...모레 한미일 정상회담 03:08
    尹, 4박 6일 동남아 순방길...모레 한미일 정상회담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민주, 국정조사 여론전 착수...與 02:39
    민주, 국정조사 여론전 착수...與 "신속 수사 우선"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특수본, 참고인 줄소환...행안부·서울시는 아직도 법리 검토 02:53
    특수본, 참고인 줄소환...행안부·서울시는 아직도 법리 검토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용산구청장, 현장 둘러봤다더니 '거짓말'...상황실은 뭐했나 03:15
    용산구청장, 현장 둘러봤다더니 '거짓말'...상황실은 뭐했나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자막뉴스] 중고 거래 하시는 분들 꼭 보세요 02:37
    [자막뉴스] 중고 거래 하시는 분들 꼭 보세요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뉴스앤이슈] 尹, 오늘부터 엿새간 첫 동남아 순방...MBC는 민항기로 이동 31:01
    [뉴스앤이슈] 尹, 오늘부터 엿새간 첫 동남아 순방...MBC는 민항기로 이동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김은혜·강승규 퇴장시킨 주호영...尹 대통령 심기 불편? 07:05
    김은혜·강승규 퇴장시킨 주호영...尹 대통령 심기 불편?
    조회수 9
    본문 링크 이동
  • [씨네앤이슈] 영화 '초선'...한인 후보의 미 의회 입성 도전기 16:31
    [씨네앤이슈] 영화 '초선'...한인 후보의 미 의회 입성 도전기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생환 광부 퇴원... 00:40
    생환 광부 퇴원..."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날씨] 연일 초미세먼지 기승...내일, 전국에 비 내리며 해소 01:50
    [날씨] 연일 초미세먼지 기승...내일, 전국에 비 내리며 해소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서해 피격' 서욱 이어 김홍희도 구속적부심 인용...곧 석방 00:40
    '서해 피격' 서욱 이어 김홍희도 구속적부심 인용...곧 석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여성 몸에 불 지르고 달아난 40대...경찰 추적 중 00:20
    여성 몸에 불 지르고 달아난 40대...경찰 추적 중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특수본 02:48
    특수본 "행안부·서울시 법리 검토...전 용산서장 곧 소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K-WAVE] 212회 17:02
    [K-WAVE] 212회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속속 밝혀지는 용산구청장 '거짓 해명'...현장 순찰도·비상대책회의도 안 해 03:22
    속속 밝혀지는 용산구청장 '거짓 해명'...현장 순찰도·비상대책회의도 안 해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민주, 국조·특검 여론전...與 03:23
    민주, 국조·특검 여론전...與 "신속 수사 우선"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특수본, 이태원 참사 골목 폴리스라인 철거 00:19
    특수본, 이태원 참사 골목 폴리스라인 철거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뉴욕 주가 급등에 국내 증시도 3%대 오름세 01:36
    뉴욕 주가 급등에 국내 증시도 3%대 오름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K-NOW] (여자)아이들, 르세라핌, 방탄소년단 03:34
    [K-NOW] (여자)아이들, 르세라핌, 방탄소년단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위클리픽] 하이라이트, 이석훈, 림킴 01:42
    [위클리픽] 하이라이트, 이석훈, 림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한전 3분기 누적적자 21.8조 원...30조 적자 우려 02:11
    한전 3분기 누적적자 21.8조 원...30조 적자 우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핫샷] 영화 올빼미 비하인드 스토리 05:03
    [핫샷] 영화 올빼미 비하인드 스토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손흥민은 '상수'...벤투호 최종 모의고사 00:46
    [영상] 손흥민은 '상수'...벤투호 최종 모의고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자막뉴스] 이렇게 쉽다고?...클릭 한번에 서류대상자 명단이 02:43
    [자막뉴스] 이렇게 쉽다고?...클릭 한번에 서류대상자 명단이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자막뉴스] '지옥철' 9호선 '이렇게' 바뀐다...숨통 트일까? 01:56
    [자막뉴스] '지옥철' 9호선 '이렇게' 바뀐다...숨통 트일까?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법원, '가방 시신' 한국계 뉴질랜드 여성 범죄인 인도 결정 00:36
    법원, '가방 시신' 한국계 뉴질랜드 여성 범죄인 인도 결정
    조회수 5
    본문 링크 이동
  • '정보보고서 삭제 관련' 용산서 전 정보계장 숨진 채 발견...극단적 선택 추정 01:41
    '정보보고서 삭제 관련' 용산서 전 정보계장 숨진 채 발견...극단적 선택 추정
    조회수 36
    본문 링크 이동
  • [자막뉴스] 강화유리에 드론 다가가자...순식간에 벌어진 일 01:59
    [자막뉴스] 강화유리에 드론 다가가자...순식간에 벌어진 일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신규 환자 5만 명대...다음 주 BA.4/5 개량 백신 접종 시작 02:46
    신규 환자 5만 명대...다음 주 BA.4/5 개량 백신 접종 시작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03:05
    "현장이 만만한가" 일선 경찰 불만 폭발...행안부·서울시에는 법리 검토만
    조회수 4
    본문 링크 이동
  • [날씨] 인천·경남 초미세먼지 주의보...내일 비 오며 해소 01:08
    [날씨] 인천·경남 초미세먼지 주의보...내일 비 오며 해소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환송 나온 이상민에 '어깨 툭'...尹 '4박6일 순방' 돌입 05:52
    환송 나온 이상민에 '어깨 툭'...尹 '4박6일 순방' 돌입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세상만사] 차도에 쏟아진 캔맥주 줍느라 북새통 01:36
    [세상만사] 차도에 쏟아진 캔맥주 줍느라 북새통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보고서 삭제 의혹' 용산서 전 정보계장 숨진 채 발견...극단적 선택 추정 02:18
    '보고서 삭제 의혹' 용산서 전 정보계장 숨진 채 발견...극단적 선택 추정
    조회수 4
    본문 링크 이동
  • 용산구청장 '거짓 해명' 들통...현장 순찰도·비상대책회의도 없었다 03:26
    용산구청장 '거짓 해명' 들통...현장 순찰도·비상대책회의도 없었다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민주, 국정조사 장외 여론전 시동...與 04:18
    민주, 국정조사 장외 여론전 시동...與 "정략적 의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라임 핵심' 김봉현, 재판 앞두고 전자장치 끊고 도주 02:00
    '라임 핵심' 김봉현, 재판 앞두고 전자장치 끊고 도주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02:45
    "한곳만이 아니었다" 이 둘은 동일범? [제보영상]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尹, 캄보디아 도착...오늘 한-아세안 정상회담 03:19
    尹, 캄보디아 도착...오늘 한-아세안 정상회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자막뉴스] 예상 깬 서프라이즈 발표...美 증시 '폭발' 01:32
    [자막뉴스] 예상 깬 서프라이즈 발표...美 증시 '폭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 증시 폭등에 코스피 3% 이상 급등...환율 급락 01:39
    美 증시 폭등에 코스피 3% 이상 급등...환율 급락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한전 3분기 누적적자 21.8조 원...30조 적자 우려 01:57
    한전 3분기 누적적자 21.8조 원...30조 적자 우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서울 종로 아파트에서 불... 00:26
    서울 종로 아파트에서 불..."주민 3명 병원 이송"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가격 급락에 미분양은 증가...부동산 '경착륙' 우려 10:21
    가격 급락에 미분양은 증가...부동산 '경착륙' 우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공기업의 YTN 지분 매각은 뒤집힌 결정...억지 매각? 03:13
    공기업의 YTN 지분 매각은 뒤집힌 결정...억지 매각?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02:21
    "출근길에 이게 웬 날벼락"…이번엔 도로 점거한 시위대 [국경없는영상]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기업] 노블레스 컬렉션, 중국 상하이 아트페어에 참여 00:10
    [기업] 노블레스 컬렉션, 중국 상하이 아트페어에 참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오늘부터 확진 수험생은 별도 고사장... 01:50
    오늘부터 확진 수험생은 별도 고사장..."24시간 교육청 상황실 연락하세요"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기업] 두산에너빌리티, 산업계 디지털 트렌드 공유 포럼 개최 00:11
    [기업] 두산에너빌리티, 산업계 디지털 트렌드 공유 포럼 개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기업] 농협 하나로마트 16일까지 인증 농산물 할인 판촉전 00:14
    [기업] 농협 하나로마트 16일까지 인증 농산물 할인 판촉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01:02
    [영상] "비켜주세요" 호소에도 끝까지...또 구급차 방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기업] GS칼텍스, 새 생산 시설 준공...창사 이래 최대 2.7조 투자 00:13
    [기업] GS칼텍스, 새 생산 시설 준공...창사 이래 최대 2.7조 투자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뉴스큐] 구급차 18:17
    [뉴스큐] 구급차 "비켜주세요" 호소에도...2분 30초 '요지부동'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포르투갈·우루과이 명단 확정...호날두, 5번째 월드컵 뛴다 01:44
    포르투갈·우루과이 명단 확정...호날두, 5번째 월드컵 뛴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5호선 김포 연장 본격화... 차량 기지 이전 등 협력 01:55
    5호선 김포 연장 본격화... 차량 기지 이전 등 협력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北, 러시아에 군복까지?...美 01:45
    北, 러시아에 군복까지?...美 "러, 北에 군사적 도움 요청"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우크라 포탄 우회 지원 보도에...軍 02:24
    우크라 포탄 우회 지원 보도에...軍 "미국 사용 전제 수출 협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기업] 하나금융그룹, 소외 계층에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01:27
    [기업] 하나금융그룹, 소외 계층에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카타르 향한 마지막 시험대...벤투호, 오늘 아이슬란드전 01:58
    카타르 향한 마지막 시험대...벤투호, 오늘 아이슬란드전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YTN 실시간뉴스] 한전 3분기 누적 적자 '21조 8천억 원' 01:48
    [YTN 실시간뉴스] 한전 3분기 누적 적자 '21조 8천억 원'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보고서 삭제 의혹' 특수본 수사받던 용산서 정보계장 숨진 채 발견 01:59
    '보고서 삭제 의혹' 특수본 수사받던 용산서 정보계장 숨진 채 발견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라임 핵심' 김봉현, 재판 앞두고 전자장치 끊고 도주 02:10
    '라임 핵심' 김봉현, 재판 앞두고 전자장치 끊고 도주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尹, 한-아세안 정상회의...'자유 평화 번영' 인태 전략 발표 03:24
    尹, 한-아세안 정상회의...'자유 평화 번영' 인태 전략 발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경찰청 특수본, '이태원 참사' 박희영 용산구청장 출국 금지...조만간 소환 02:53
    경찰청 특수본, '이태원 참사' 박희영 용산구청장 출국 금지...조만간 소환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MBC 전용기 불허' 공방...野 02:18
    'MBC 전용기 불허' 공방...野 "언론탄압" VS 與 "과거 대못질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 증시 폭등에 코스피 3% 이상 급등...환율 60원 급락 02:03
    美 증시 폭등에 코스피 3% 이상 급등...환율 60원 급락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김포에 신도시급 신규택지 조성...4만 6천 가구 공급 02:06
    김포에 신도시급 신규택지 조성...4만 6천 가구 공급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한전 3분기 누적적자 21.8조 원...연 30조 적자 우려 02:00
    한전 3분기 누적적자 21.8조 원...연 30조 적자 우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77개 공공기관 '부동산·출자 지분' 등 14.5조 원 매각 추진 02:29
    177개 공공기관 '부동산·출자 지분' 등 14.5조 원 매각 추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공기업의 YTN 지분 매각은 뒤집힌 결정...억지 매각? 03:12
    공기업의 YTN 지분 매각은 뒤집힌 결정...억지 매각?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고민없는 세 번째 매각 시도... 02:30
    고민없는 세 번째 매각 시도..."공적 기능 보장할 사회적 논의 필요"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날씨] 내일 오후부터 전국 단비...미세먼지 해소 00:56
    [날씨] 내일 오후부터 전국 단비...미세먼지 해소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尹, 한-아세안 정상회의...'자유 평화 번영' 인태 전략 발표 04:01
    尹, 한-아세안 정상회의...'자유 평화 번영' 인태 전략 발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전용기 불허' 여진... 02:13
    '전용기 불허' 여진..."순방 예산 삭감" VS "자가당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02:51
    "정진상·김용·유동규, 김만배와 의형제 맺고 대장동 승낙"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자막뉴스] 우크라에 포탄 지원?...선그은 우리군의 입장 02:13
    [자막뉴스] 우크라에 포탄 지원?...선그은 우리군의 입장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뉴있저]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힘겨루기 속 尹 동남아 순방 22:41
    [뉴있저]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힘겨루기 속 尹 동남아 순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뉴있저] 코로나19 7차 유행 본격화...개량 백신 접종, 어떻게? 11:43
    [뉴있저] 코로나19 7차 유행 본격화...개량 백신 접종, 어떻게?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뉴있저] '불청객' 미세먼지, 올 겨울 더 자주 찾아온다? 01:42
    [뉴있저] '불청객' 미세먼지, 올 겨울 더 자주 찾아온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자막뉴스] 북한-러시아 동향...美 01:39
    [자막뉴스] 북한-러시아 동향...美 "명백한 제재위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레고 블록이 가져오는 최악의 비극 [쥐니어스] 09:32
    레고 블록이 가져오는 최악의 비극 [쥐니어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구속 잇따라 피했던 '라임' 김봉현...재판 앞두고 도주 02:14
    구속 잇따라 피했던 '라임' 김봉현...재판 앞두고 도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뉴있저] 교사 10명 중 6명 '매일 문제행동 겪는다'...교권침해 대책은? 11:41
    [뉴있저] 교사 10명 중 6명 '매일 문제행동 겪는다'...교권침해 대책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용산구청장 출국금지...거짓 해명·부실 대응 정황 '곳곳' 02:11
    용산구청장 출국금지...거짓 해명·부실 대응 정황 '곳곳'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尹 01:30
    尹 "자유 평화 번영의 인도-태평양"...아세안회의서 전략 발표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02:17
    "반드시 돌아오겠다"...英 6·25 참전용사, 전우 곁에 영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맛과 멋의 대향연, 해남 '미남 축제' 팡파르! 02:41
    맛과 멋의 대향연, 해남 '미남 축제' 팡파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시청자브리핑 시시콜콜] 수백 명 피해 중고거래 범죄, 사기범 아이디 확인하고 가세요 02:43
    [시청자브리핑 시시콜콜] 수백 명 피해 중고거래 범죄, 사기범 아이디 확인하고 가세요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尹 02:26
    尹 "자유 평화 번영의 인태 지역"...한국판 인태 전략 첫 발표
    조회수 4
    본문 링크 이동
  • 한미일 회담 다음 날 바이든·시진핑 첫 만남 02:31
    한미일 회담 다음 날 바이든·시진핑 첫 만남 "북한 문제 논의"
    조회수 4
    본문 링크 이동
  • '전용기 불허' 여진... 02:14
    '전용기 불허' 여진..."순방 예산 삭감" VS "자가당착"
    조회수 7
    본문 링크 이동
  • '보고서 삭제 의혹' 특수본 수사받던 용산서 정보계장 숨진 채 발견 01:59
    '보고서 삭제 의혹' 특수본 수사받던 용산서 정보계장 숨진 채 발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용산구청장 출국금지...거짓 해명·부실 대응 정황 '곳곳' 02:08
    용산구청장 출국금지...거짓 해명·부실 대응 정황 '곳곳'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03:03
    "현장이 만만한가" 일선 경찰 불만 폭발...행안부·서울시에는 법리 검토만
    조회수 4
    본문 링크 이동
  • 野, 국정조사 여론전 돌입...與 02:36
    野, 국정조사 여론전 돌입...與 "이재명 방탄용"
    조회수 5
    본문 링크 이동
  • 03:37
    "李 재선 위해 위례 비자금 조성...종교단체 뒷돈에 여론전도"
    조회수 7
    본문 링크 이동
  • 구속 잇따라 피했던 '라임' 김봉현...재판 앞두고 도주 02:15
    구속 잇따라 피했던 '라임' 김봉현...재판 앞두고 도주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5호선 김포 연장 본격화... 차량 기지 이전 등 협력 01:55
    5호선 김포 연장 본격화... 차량 기지 이전 등 협력
    조회수 7
    본문 링크 이동
  • 보험금 노리고 화학 약물 먹여 어머니 살해한 딸 구속 00:17
    보험금 노리고 화학 약물 먹여 어머니 살해한 딸 구속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우크라 포탄 우회 지원 보도에...軍 02:22
    우크라 포탄 우회 지원 보도에...軍 "미국 사용 전제 수출 협의"
    조회수 5
    본문 링크 이동
  • 北, 러시아에 군복까지?...美 01:45
    北, 러시아에 군복까지?...美 "러, 北에 군사적 도움 요청"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김건희 여사, 캄보디아 헤브론의료원 방문...우리 의료진 격려 00:40
    김건희 여사, 캄보디아 헤브론의료원 방문...우리 의료진 격려
    조회수 55
    본문 링크 이동
  • 현대건설, 야스민 부상에도 1라운드 전승 달성 00:39
    현대건설, 야스민 부상에도 1라운드 전승 달성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안전한 사회를 위한 마음 00:38
    [영상] 안전한 사회를 위한 마음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봉화 생환 광부 일주일 만에 퇴원... 02:31
    봉화 생환 광부 일주일 만에 퇴원..."모든 분께 감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02:15
    "반드시 돌아오겠다"...英 6·25 참전용사, 전우 곁에 영면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공기업의 YTN 지분 매각은 뒤집힌 결정...억지 매각? 03:10
    공기업의 YTN 지분 매각은 뒤집힌 결정...억지 매각?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美 법원, 음모론자 알렉스 존스에 4억7천만 달러 추가 배상 판결 01:02
    美 법원, 음모론자 알렉스 존스에 4억7천만 달러 추가 배상 판결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1 '비명횡사' 뚫고 당선된 친문 20명...'구심점' 생길까 02:46
    '비명횡사' 뚫고 당선된 친문 20명...'구심점' 생길까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2 민주 02:00
    민주 "특검법, 5월 본회의 처리"…국민의힘 "일방적, 협치 파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3 '이전 추진' 홍범도 흉상…'육사 존치' 적극 검토 02:05
    '이전 추진' 홍범도 흉상…'육사 존치' 적극 검토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4 석 달 만에 공수처장 후보 지명‥'특검법' 방어용? 02:04
    석 달 만에 공수처장 후보 지명‥'특검법' 방어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5 모레 첫 영수회담‥ 01:56
    모레 첫 영수회담‥"의제 제한 없이 차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6 고고도요격미사일 SM-3 도입한다...미사일 방어 강화 02:08
    고고도요격미사일 SM-3 도입한다...미사일 방어 강화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7 한중 고위급 교류 시동...한일중 정상회의 동력 되나 02:19
    한중 고위급 교류 시동...한일중 정상회의 동력 되나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8 '반성·쇄신' 쓴소리에도...與, '비대위원장' 구인난 03:12
    '반성·쇄신' 쓴소리에도...與, '비대위원장' 구인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9 명재용 코치 00:50
    명재용 코치 "마지막 행운 안 따라"...신태용 "기쁘지만 착잡"
    조회수 10
    본문 링크 이동
  • 10 LG, 선두 KIA에 역전승...한화, 두산에 패해 6연패 00:26
    LG, 선두 KIA에 역전승...한화, 두산에 패해 6연패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11 北, 신형 방사포탄 시험사격...러시아 수출 노리나 02:37
    北, 신형 방사포탄 시험사격...러시아 수출 노리나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12 野, 02:13
    野, "법적 절차" 5월 국회 소집...이슈 대응 나선 與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3 [투나잇이슈] 내주 월요일 영수회담…협치 물꼬 트나 34:31
    [투나잇이슈] 내주 월요일 영수회담…협치 물꼬 트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4 '尹 멘토' 신평 00:30
    '尹 멘토' 신평 "내가 영수회담 메신저...처음엔 총리 인선 협의만"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5 2018년 이후 6년 만...'영수회담' 역대 사례 어땠나 02:45
    2018년 이후 6년 만...'영수회담' 역대 사례 어땠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6 [YTN24] 尹-이재명 첫 회담...29일 대통령실서 개최 42:11
    [YTN24] 尹-이재명 첫 회담...29일 대통령실서 개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7 한 총리 00:47
    한 총리 "의대 교수, 환자 곁 돌아오길 간곡히 부탁"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8 野 00:43
    野 "공수처장 후보자, 외풍 막을지 의문...철저히 검증"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9 윤 대통령, 공수처장 후보에 판사 출신 오동운 변호사 지명 00:54
    윤 대통령, 공수처장 후보에 판사 출신 오동운 변호사 지명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0 '강성 친명' 박찬대 단독 출마... 02:18
    '강성 친명' 박찬대 단독 출마..."친명 일색" 비판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1 與 새 원내대표 눈치싸움?...'이철규' 두고 의견 분분 02:07
    與 새 원내대표 눈치싸움?...'이철규' 두고 의견 분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2 이재명 02:45
    이재명 "다 접어두고 만날 것"...與 "통 큰 만남 돼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3 윤석열-이재명 영수회담 29일 열린다...독대 가능성도 02:06
    윤석열-이재명 영수회담 29일 열린다...독대 가능성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4 北, 신형 방사포탄 시험사격...러시아 수출 노리나 02:36
    北, 신형 방사포탄 시험사격...러시아 수출 노리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5 '석달 공백' 공수처장에 판사 출신 오동운 지명…野 01:49
    '석달 공백' 공수처장에 판사 출신 오동운 지명…野 "공정한 수사 이끌지 의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6 野, 단독 출마 박찬대 '원내대표 추대' 수순…의장·대표까지 '친명 천하' 01:51
    野, 단독 출마 박찬대 '원내대표 추대' 수순…의장·대표까지 '친명 천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7 '친윤·영남 백의종군' 주장에 숨죽인 與 주자들…비대위원장도 '구인난' 02:02
    '친윤·영남 백의종군' 주장에 숨죽인 與 주자들…비대위원장도 '구인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8 이재명, '先 의제조율' 접은 배경은? 03:22
    이재명, '先 의제조율' 접은 배경은?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9 '4대4 차담' 후 공동합의문 발표…'25만원 지원금·채상병특검' 등 의제 오를 듯 02:12
    '4대4 차담' 후 공동합의문 발표…'25만원 지원금·채상병특검' 등 의제 오를 듯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30 尹·이재명, 29일 첫 영수회담…李 '조건없는 회동' 수용해 성사 02:32
    尹·이재명, 29일 첫 영수회담…李 '조건없는 회동' 수용해 성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맨 위로

공유하기

닫기